하스스톤 알파 버전 때의 밀하우스 스펙이 이랬는데

  

 

밀하우스 마나스톰

2코스트 2/2

내 손에 '완전한 파멸(영문명 Mega Blast)' 주문을 줍니다.

 

완전한 파멸(주문 카드)

10코스트

모든 적에게 5의 피해를 입힙니다.

 

 

원작 재현 카드였음

근데 효율이 너무 좋은데다가 공용 전설이어서

모든 덱에서 채용하는 갓전설이 되셨었기 때문에 리메이크 되고 벌목기 1등상행

주문 효율은 둘째치고
1/2 풋내기랑
2/2 미치광이 생각하면

그냥이득에 주문 개좋네

저 때 밀하우스의 문제점이 꼭 초반에 내지 않고 9턴 쯔음에 내놓으면
다음턴에 바로 10마나 메가 블라스트로 필드를 쓸어버릴 수 있다는게 아주 강력한 장점이었음
차라리 '내고 나서 10턴 후에 패에 주문이 들어옵니다' 정도였으면 좀 밸런스가 맞았을텐데

내 마나가 딱 10 될때까지만 기다려봐바!!

카드 마나 25로 하고 턴마다 소모마나 1씩 주는걸로 하면 되려나

등장대사를 이제야 이해하겠군.

이런거였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