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미드레인지 성기사
중~후반에 나오는 트루하트가 굉장히 까다로움
한턴에 신병 하나씩 나오는거랑 2개씩 나오는거랑은 차원이 다름;;
광역기가 많은 직업도 신병 정리하기가 빡세져서 병참각 잡기가 좋음
꼭 병참만이 아니라도 신병 2개씩 나오는거 자체가 필드잡는데 도움이 많이됨
2위 방밀전사
얘도 방어도 2씩 차는거랑 4씩 차는게 체감이 확 다름
어그로덱 상대로 8턴정도에 필드 대충 정리하고 트루하트 내주면 거의 킬각이 안나올정도로 단단해지고
운영덱 상대로도 탈진전 우위를 점하기 좋음.
특히 영능 방밀만해도 4뎀이 들어가서 트루하트 낸 턴에 터지는게 아니라면 쓸만함
3위 사제
아직 트루하트를 주력으로 쓰는 덱을 보진 못했는데 가능성이 있다고 봄.
트루하트ㅡ아키나이내면 매 턴 영능으로 타겟팅 화염포를 날려댈 수 있음 ㄷㄷ
어그로덱 상대로 자힐하면서 버티기도 전사처럼 나쁘지 않은거같고
충분히 사제덱에 쓰일 가능성이 있음.
번외
대부분 수치가 2였던게 4가되는게 활용도가 높고 1이였던게 2가되는건 별로인거같음.
6턴 한턴을 버리면서 법사나 드루가 영능 2뎀을 갖는게 좋은지도 의문이고
(애초에 드루는 영능을 많이 쓰는 직업이 아닌지라)
흑마법사는 피해를 안입으면서 드로우? 별로 필요 없는 옵션인듯
거인덱에는 오히려 용거각에 방해가 될거같기도하고
주술사가 그나마 다음으로 가능성이 있어보이는데
토템 선택이라는게 신병 둘 소환처럼 필드에 영향을 깨치지는 못한 대신
좀 더 유틸적이고 부드러운 플레이가 가능해질 수 있을듯
언급도 안한 도적은... 글쎄요 6턴이후에 영능효율이 급감하는 직업 특성상 별로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