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의 문제점은 영웅의 적은 체력에서 나오는게 아닐까

시작부터 영웅체력 깎아서 초장에 끝내는덱

필드에 하수인 적절히 전개해서 영웅체력 야금야금깎다가 자군야포

버티고 버티다가 한턴에 돌진전개해서 30한방에 날리기..

이런덱들이 심심치않게 보이는게 영웅체력이 너무 낮아서 그런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뭐 그런 덱들도 다 생각하고 전략을 짜서 나온 덱이긴 한데

말리도적 주문도적도 그렇고 넌 맘대로 해라 난 내 게임 할란다

이런 벽보고 플레이하는 스타일이 많아진다는게 좋은현상같진 않네여

옛날 개풀도 그런식이었긴 했고..  얼방슈팅법사라든지..

그런 명치날리기 메타는 초창기부터 있어 왔는데 영웅체력을 늘리지 않는 한 명치메타는 앞으로도 영원할거같네여 

뭐 도발하수인이 지금보다 더 각광받는 시대가 올지도 모르죠

영웅 체력 적은거는 게임을 빠르고 케쥬얼 하게 만들려는 의도라고 해서 한동안 이렇게 갈듯

뭐 침팬지용 애미오우거 덱 몇몇은 맘에 안들지만

점점 좋은 카드가 나오면서 30체력이 부족해보임

상대 공격 다 받아주고 드디어 내가 공격할 차례다 싶었는데 정작 영웅 체력이 없어서 처맞기만하다가 역전을 코앞에서 놓친적이 한 두번이 아니라 매우 딥빡..

100으로 올리죠

만약 체력 올리면 덱의 카드 수도 올라갈 것 같은데..

최대 체력을 올려주는 카드를 만들면 되잖아!

이게 맞는 말인 것 같슴. 시대불변 최고의 클래스가 전사인건 다른 능력보다도 방패로 최대체력이 올라가기때문에 어느 메타에서도 잘 살아남는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