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웅 가설

얼라이언스 vs 호드 구도가 목표일지도 모른다.

 

현재까지 나온 것은 대부분 이 구도에 일치한다.

물론 여기서 말하는 호드는 단순 현재의 거대한 '호드' 자체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닌,

과거 1,2차 대전쟁 당시의 오키쉬 호드, 즉 옛 호드의 경우도 포함한다.

또한 그렇기에 당연히 한때 얼라이언스였던 쿠엘탈라스 하이 엘프도 얼라이언스로 칠 수 있다.

마그니(얼) vs 가로쉬(호) , 렉사르(호) vs 알레리아(얼) , 제이나(얼) vs 메디브(옛 호)로 현재 딱 떨어진다.

(메디브는 티리스팔 의회의 수장 등을 감안하면 얼라이언스였겠지만, 본격적으로 스토리에 비중있게 나온 것은 결국 옛 호드를 돕는, 살게라스에 의해 지배당하는 모습이었고 그 이후에는 딱히 특정 세력보다는 대국적으로 행동했음)

 

 

 

라고 생각해봤습니다.

 

메디브를 그렇게 쳐껴넣기엔 너무 복잡한 영웅이라

호드라고 우겨넣는게 좀 무리

이러면 드루-하뮬 룬토템,주술사-노분도,성기사-리아드린 도 예상되는데
앞의 두 캐릭터는 너무 뻔해지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