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판에 ㅄ게임 한판 했음 후...

제 필드에는 북녘골 2개랑 불장난 하나랑 잡것 2개

 

적 필드에는 북녘골 1개에 이교도 1개

 

제 패에 치유의 마법진이 있었는데

 

여기서 나의 생각이 적 하수인들의 피를 1만 남기게 하고 치유의 마법진을 쓰면 내 하수인들은 회복하고 불장난의 스킬로 적은 모두 처치될 것이라는 것이었음

 

하지만... 치유의 마법진이 적도 회복시킨 다는 것을 간과함...

 

적 하수인도 모두 치유되는 동시에 서로 카드를 쭉쭉 뽑기 시작

 

모든 하수인이 7개였기 때문에 북녘골의 효과로 적은 7장 나는 14장의 카드를 뽑음ㅋ

 

물론 카드가 10장이 넘어갔기에 나오는 족족 셀프 핸드파괴

 

상대방도 이걸 노리고 적절히 피해 상태 만들고 또 치유의 마법진 시전

 

결국 초패스트 탈진 모드에 돌입

 

그대로 사망

그래서 북녘은 한 번에 두 장 까는 거 조심해야됨 ㅋㅋ

요즘은 화염술사 치마 안쓰는 사제가 많아서 그나마 덜하긴 한데
클래식 사제 미러전에서 북창 2개낸다=자살행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