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 짝퉁이 나오게 된다면 이렇게 되었으면 좋겠다.

일단 기본적으로..

시스템은 하스 그대로.

격노 도발 돌진 은신 전투의 함성 죽음의 메아리 침묵 주문력 같은 시스템은 그대로 가져감.

일단 플레이 스타일은 완전히 같게.

 

모든 하수인과 영웅은 다 여자 캐릭터여야함.

배경보다 인물을 중요시해서 그려져야 함. 지금까지 하스스톤의 카드 그림들은 카드전용 그림이라기보단 그냥 그림에서 뜯어온 스타일이긴 함. 물론 잘 생각하고 고려해서 정한건 당연하지만.

그리고 전투시, 체력이 깎인 상태가 되면 옷이 찢어진 그림으로 바뀜.

하수인에 버프가 걸리게 되면 해당 하수인의 이미지가 좀더 멋있어짐. 옷이라든지..

영웅과 하수인이 데미지를 입을 때 신음소리가 나오게 되는데, 지금의 하스스톤으로 치면 타격시 데미지에 따라

주변 구경꾼들의 함성이 터지는데 이걸 대체하는 식이면 될듯 하다. 하지만 캐릭터별로 다른 신음이 나와야 함.

큰 데미지일때와 작은 데미지일때 나오는 신음소리가 다르도록. 

카드 이미지는 언리쉬드처럼 가슴이나 엉덩이, 옷자락이 흔들리는데, 공격이나 피격시 흔들리고,

모바일 버전의 경우 폰을 흔들어도 흔들림. 

내 카드들 보기에서는 큰 화면보기를 선택한후 드래그를 해도 따라서 움직임.

 

모든 하수인과 영웅이 여자여야 하니까, 기계 용 야수 태그 하수인은 없다.

악마는 있을수 있는데 이 역시 전부 여캐여야함. 언데드 태그는 있을수도..

 

대신 종족으로 태그를 만들순 있겠다. 인간, 엘프, 드워프(거유로리계), 노움(그냥로리계) 같은 식으로.

 

 

주문으로 나오는 하수인도 전부 여캐여야함. 무기를 제외한 거의 대부분의 카드에 여자 그림이 있을것.

배경오브잭트들은 거의 없앤다. 대신 카드이미지가 잘 보이도록 인터페이스를 조절함.

 

직업 갯수는 4개 정도로 시작해서 차츰차츰 늘려나가는 식으로. 물론 가능하면 처음부터 9개씩 들고 갈수도 있지만..

 

세계관은 중세판타지+무협+스팀펑크 짬뽕으로. 사실 지금도 그렇다. 살금 살금! 쉿! 조용히 해!

 

그리고 컴퓨터와 플레이하는 방식을 추가하는데, 컴퓨터가 정형화된 덱이 아닌 여러가지 덱을 짜서 나올수 있게 함.

그리고 컴퓨터와 하는 연승전을 추가해서, 일종의 컴퓨터 상대 투기장 같은걸 만든다. 최대승수로 랭킹을 겨룸.

 

생각해보니 황금 카드는 이미지가 흔들리고 일반카드는 안 흔들리는 식으로 해도 괜찮을 것 같다. 

 

게임 심의는 18세 걸릴거 같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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