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마다 자군야포같은거 하나씩 있지 솔직히 활용도 차이일 뿐

법사: 쌍화염구 얼화=15뎀 도발무시

사제: 자군야포 14뎀

전사: 아버지 감독관 12뎀

도적...은 피니셔는 없는데 걍 콤보 쩔잖아 

주술사: (블러드 블러드) 알아키르 대무 대무 18뎀

등등

 

다들 있음 그런거 그저 드루 빼곤 안 쓰이던가 다른데 써서 그렇지 드루 자군야포는 딱 그상황 피니셔로만 써서 각인이 된 거임 

 

너프할께 아니고 딴게 쓰이게 버프해야지 

두장만으로 14 데미지가 나와서 노루만 그런얘기가나오는거아닌가여

그리고 노루는 마나펌핑이나 그런 콤보까지 가는 길도 다른 직업보다 낫고 모으기도 쉽고 필드가 있다면 추가 피해에 자극으로 추가 콤보까지 가능해서 그런거 아닌가요
알아키르나 아버지는 모두 전설이고 염구얼화는 안쓰고 버티는거 자체가 넌센스니까요

벨렌정분 10뎀

카드 두 장만으로 14뎀+쫄 하나라도 남으면 거기에 2공추가라서 이십 몇 데미지가 나오는게 일도 아닌게 크죠
님이 위에 말한 예시들은 다른 하수인과 연계가 전혀 안되고 카드가 세 장이라던지 초고코 하수인(게다가 한 장)과의 극단적 연계잖음 자군야포는 두장씩넣을수있는데 각각 드루가 쓰기 적당한 코스트로 언제 한 장은 필드에 써버려도 됨

노루는 필드에 뭐 하나만 남겨놔도 +2뎀이상이 추가되는거라
굳이 자군야포라는 14뎀만 위협적인게 아니라 필드에 있는 하수인도 위협적으로 느낄수밖에 없음
성바퀴의 병참장교가 무서워서 영능으로 나오는 신병 정리하듯이 자군야포가 무서워서 필드에 도발을 깔거나 하수인을 무조건 정리하고 들어가는게 상대방 입장에서는 압박을 느끼게 됨
정자를 이용한 7턴 자군야포 라던지 이런건 생각지도 못했다가 들어가면 존나 허탈하고 노루를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그 자군야포 때문에 압박받고 스트레스 받는게 한두가지도 아님

솔직히 딴직업 같은경우는 자기킬각이 이쯤이면 내가 죽겠구나 하는데 노루는 전혀 예상치못한 킬각때문에 7턴에도 뜬금 자군야포도 나오는거 때문에 필드정리를 해야하고 9턴에는 말이 필요가 없음

사제: 자군 야포 에서 진지글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진지글이었나

어 저는 못봐서여 추가한거아님?

이 글이 극딜을 맞게 설계된 이유는

등등 다들 있음이라는 단어를 선택했기 때문이죠.

실질적으로 쓰이는 타직업의 10뎀이상 피니셔라곤 법사의 얼화염구섞기/불작 술사의 블러드or둠대무or알아키르대무, 도적의 기름폭칼, 전사의 애비감독관 세개인데 코스트가 늦거나 전제조건(필드에 하수인이나 무기 장착, 키번카드를 아껴야 하는 등)이 필요한 데 반해 노루는 그딴거 없다 개새끼들아 라고 외치기 때문인거죠

다들 성바퀴하시져
카드 한장 5코로 20뎀도 가능한데

자군야포는 그리고 두장씩 넣기도 가능하자늠

자군야포가 질타를 받는 이유.

1. 전설카드가 아니라서 2장씩 기용 가능.

2. 단 카드 2장으로 한번에 14뎀.
자군야포정자야포를 모았다면 무려 22뎀

3. 거기다가 필드에 하나라도 더 깔려있으면 +@

4. 따로따로 썼을때 효율이 떨어지는것도 아님.
야포만으로도 킬각 잡을때가 많고
자군만으로 필드정리해도 이득인 경우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