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하스가 이렇게 훈훈한 게임입니다 ㅠㅠ..........

 

 

 

 

 

 

 

그래서 일단 뉴비로 위장 ㄱ!

 

 

 

 

 

 

핵심은 붉은늪지랩터, 황금골보병

 

저 두카드는 충분히 기존유저들의 동정심을 얻어내기엔 충분하다.

 

 

 

 

그리고 게임 스타트

 

 

 

 

 

 

 

 

이런 첫손패가 좋지않다.. 다행인점은 후턴이라 그나마 4코진이 한턴더 빨리 나간다는점...

 

그리고 게임은 시작되고

 

 

 

 

 

 

서로 훈훈하게 인사를 주고받는다.

 

 

 

 

 

 

 

 

상대가 2턴에 과학자를 내는거보니 적어도 낙스라마스를 열은 유저임을 알수가있다.

 

 

 

 

 

뒤 이어 지룡, 차원문 콤보까지 이어가는것을 보면 오리지널 팩외에도 고놈팩까지 구입한 그래도 꽤나

 

많이 플레이해왔던 유저임은 확실하다.

 

 

 

 

 

 

 

그리고 정말 초라하기 짝이없는 동전 센진..

 

나 첨할때만해도 저 센진은 정말 든든했었는데

 

 

 

 

 

 

역시 바로 통구이가 되셔버렸다 ㅠㅠ 하즈딩고니뮤ㅠ

 

 

그리고 게임은 흐르고 드디어 내 덱의 키카드 황금골 보병! 등장! 

 

 

 

 

 

 

 

 

그 후 나를 거의 킬각까지 몰아넣으시더니...

 

 

 

 

 

 

 

 

 

결국 서렌을 쳐주셨다.. ㅠ___ㅠ

 

정말 감동이었다. 아직 하스스톤판은 이렇게 따뜻하답니다!

 

 

 

 

 

그리고 gh어쩌구 님 본의아니게 속여서 죄송합니다 ㅠ

 

 

뒷면의 상태가..?

사실 이것도 주작인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