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 플레이하는거 구경하는데 개그대결하는줄 알았네요

상대는 사제

형은 법사

형이 켈투를 포함한 필드 장악으로 상대를 밀어붙이고 있는 상황이었어요.

메디브 메아리로 켈투를 포함한 하수인들도 많이 복제한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형이 벌목기로 상대 하수인과 같이 죽었더니 파멸의 예언자가 등장

그것을 본 상대 사제는 여유롭게 생훔과 힐을 하면서 턴을 넘기고 당연히

형의 하수인들은 전멸했지요.

그런데 그걸 보더니 형이 "어차피 켈투내면 다시 살아나지" 하면서 복사했던

켈투를 내는겁니다.

......

"종말이 다가온다"

......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었으니

형이 다시낸 켈투와 살아난 이전 켈투를 본 상대 사제가 방금전에 생훔으로 훔친

양변 2개를 켈투 2마리에 사용

......

잠시후 "이게 아닌데"

무슨 개그대결하는줄 알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
벌목기 김종말이 진짜... 무슨 확률 조작한거같이 유난히 많이나오는거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