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을 몰라서 물어보러 왔습니다

상황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저거 빛폭탄인데 하수인이 자기 공격력에 따라서 딜받는거임
상대는 덱에 카드 다써서 탈진이라고 1 2 3 4 5....씩 딜받는 상황

하지만 비밀이 마차라면?

인성보소

용임거인(20코. 자신의 체력이 깎인 만큼 코스트가 감소합니다. 10체력은 0코스트)을 냄 ->용거가 디짐-> 비밀:복제(죽은 하수인을 자신의 손으로 두장 가져옵니다.)로 복사함 -> 용거를 0코스트로 냄(누적 2장) -> 메디브의 메아리(필드에 있는 하수인을 자기 손으로 가져옵니다. 누적 4코사용) -> 용거를 냄(4장) -> 메디브의 메아리(누적 8코) -> 용거를 냄(누적 8장) -> 하지만 7장만 냈음-> 사제의 턴 -> 빛폭탄(각 미니언에게 자신의 공격력과 같은 데미지를 입힙니다)

<이후 벌어질 수 있는 상황>
1. 마법사의 비밀이 마법차단이다 -> 빛폭탄이 씹히면서 게임이 무난하게 지게 될 것
2. 하지만 빛폭6코에 얼음회오리 3코마법이 있으므로 무조건 사제는 얼회를 던져보고 빛폭을 던질거임. 아니면 병신인증
2. 마법사가 용거가 8장이 있음에도 7장까지만 던졌음. 물론 필드제한이 7장이니까. 어쨌든 한 장이 더 남아있단거고 빛폭탄으로 싹 정리한 후에도 용거가 한장 더 떨어질텐데 이걸 어떻게 처리하냐가 승부수. 참고로 빛폭탄은 피아를 가리지 않고 에테리얼 비전술사한테도 떨어질텐데 얘도 공=체라서 이번턴에 정리가 됨

사제가 마음의눈으로 얼회를 훔쳐온거 보면, 얼회를 기용한거고 차원문으로 방패여전사를 뽑아온게 아니라면 분명 얼방을 쓴거고, 거의 알렉슈팅냉법일 확률이 높을거같음. 손패가 많이 남아있는걸로 보면 스펠 슈팅으로 사제 찢을려고 준비중인거같음. 마지막에 쓴 영능이 사제한테 쐈는지 에비술한테 썼는지만 알아도 다음 손패가 뭔지 생각해보겠지만 더 이상 정보가 없으니 뒷상황이 궁굼하게만 됏군요

저거 얼방일수도있음
얼방이면 얼회쓰고 에테리얼 명치때리면 탈진뎀으로 얼방씹고 이길수도

사제 피가 얼만지도 궁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