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꾼 vs 법사같의 상성 차이가 지금 너무 심하지 않나요?

특히 낙스 이후 카드들이 더 심화시키는거 같은데

냥꾼은 죽메 하수인으로 인해 초반 필드+덫으로 안정적인 필드를 운영하고

효율적인 제압기가 존재하는데

법사는 전용 하수인도 그렇고 주문도 그렇고 너무 일직선적인 주문이 많은거같아요..

화염구나 양변이 좋은 효과긴 한데 4코스트는 생각보다 고 코스트이고

요즘같이 어그로성 하수인이 많은 메타에는 너무 비효율적인 카드들이고

마동환 같은 마나지룡으로 초반 필드를 장악하는 방법도 장의사나 간좀에게 한수 물러주는 신세..

그나마 상대방에게 전략적으로 수를 걸어볼만 한게 비밀법사인데

특히 냥꾼전에는 섬광때문에 이건뭐 .. 도저히 효율적인 대책이 서질 않는듯

섬광삭제좀

양변이랑 불기둥 코스트 내리면 사기될꺼같고 지금은 비싼거같고

눈보라 5코로 롤백좀.

냉기돌풍도 3코 해줬으면.

마나지룡은 장의사보다 꿀리는 카드가 절대 아닙니다
둘다 1코 투탑이죠

비법에 마차두개 넣으면 그래도 할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