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경기들 다시 생각하면서 적어보는 코멘트

1경기: 술사꺼내고 도적본순간 이겼다고 직감한판.(유리하긴 하지만 엄청 유리한건 아닌데 왜 그런생각이 들었는진 잘;)

          막판에 블러드 안보여주고 피니시한것도 괜찮았다고 생각함.

2경기: 드루상대로 마냥 쉬운덱은 아니였지만 패가잘풀려서 쉽게이긴판. 불토를 이용한 교환이 잘됬던걸로 기억함.

3경기: 위니흑마상대로는 무척 괜찮은 덱이고 실제로도 다이겼는데 마지막에 아르거스를 안내서 망한판.. 이걸나진이 ㅠㅠ

4경기: 위니상대로 사제를 들고갔었는데 제사제는 화염술사가1장이고 성격이 없어서 절대 위니상대로 편한덱이 아님.

          차라리 거흑을 꺼내거나 성기사를 일찍 꺼낼걸 하고 후회됨. 픽이에러 

          무소유님 1턴 장의사도 큰 불운이었지만 (이후 2턴 유령들린거미였던걸로 기억.) 픽이 제일 큰문제.

5경기: 힐기사가 위니상대로 약간우윈데 패도 괜찮게 풀려서 승리한판.

6경기: 경계했던 냥꾼이 나옴. 1턴 장의사 2턴 그물거미 그물거미 보고 옆에있던 친구가 쉣이럼ㅠ 힐기사로서 어쩔수 없었던판.

7경기: 술사 vs 드루 원래대로라면 제가 약간 우위여야하는데 멀리건에서 번폭을 가져간게 미스였고 

          첫패에 정자랑 유령기사가 잡히셔서 굉장히 힘들었던판. 결국 패배

덱을 잘 준비하지 못했던게 아쉽네요. 알렉냉법사나 냥꾼이나 드루 준비해서 거흑이나 사제대신쓰고싶었는데 ㅠ

무소유 님이 썼던 드루덱 제 기억에는 코렌토가 드림핵에서 썼던덱 

(http://www.hearthpwn.com/decks/105027-kolentos-new-druid-from-dreamhack-stockholm) 이랑 굉장히 비슷한데

정말 강합니다. 등급전에서도 추천드려요.

*상성들은 전부 제가생각하는 주관적 상성입니다.

대회는 카운터덱도 중요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