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켈투마저 정복.

무과금 덱 보고 했는데 사실 술사유저가 아니라 그마저도 없어서

밑에 마침 똑같이 야정 번폭 마해 비룡 하나밖에 없는 사람 있길래 참고해서 덱짬.

그 분은 유거2 로데브 일리단을 넣었대서

유거2 로데브 알아키르를 넣고 시작.

한 10트 째 하더니 겨우 깸.

드로우 운이 더럽게 없어서 자꾸 지다가 웬일로 이번엔 잘풀려서 웅심 안쓰고 1페 넘기고

2페 보자마자 웅심으로 수호자 잡음. 그 이후 끝까지 눈보라나 뒤틀린 황천도 안나오고

중간에 켈투 30때 2차 웅심으로 9까지 뺌.

설령 뒤틀린 황천이나 눈보라가 와도 카드가 충분히 있어서 다음턴에 번화로 켈투 치고 그담턴 알아키르 마무리 준비중인데

또 이번에도 황천이랑 눈보라 안써서 무난히 대지충격으로 골렘 바보만들고 본체에 번화 + 하수인 딜 넣고 승리.

그나저나 중간에 자꾸 알아키르 내면 켈투가 암흑의 광기로 뻇아가서 짜증나는 경우가 많이 있어서 일부러 묵혀뒀는데... 근데 나름 얼음왕관 수호자 깔때 같은 떄는 유용하더군여

ㅊㅋㅊㅋ 술사로만 하싱거?

아뇨... 술사 원래 안하던 클인데 어케 그래요.

아눕레칸 사제
귀부인 팰리나 사제
맥스나 법사
역병술사 노스 사제
부정의 헤이건 사제
로데브 사제
훈련교관 라주비어스 사제
영혼 착취자 고딕 사제
4인 기사단 사제
패치워크 법사
그라불루스 사제
글루스 성기사
타디우스 사제
사피론 전사
켈투자드 술사

이렇게 깼어요.

주캐가 법사 사제라 나름 수월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