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하스 일기

북미섭 투기장 갈 골드 모으느라 술사 해봤는데

기본카드+낙스카드+실바 만으로 짠 덱 중에서 가장 잘 굴러가는 듯

야정 번폭없이 그냥 하수인 꽉꽉 채웠는데 필드 싸움에서 안 짐... ㅎ 

대부분 죽메 하수인이다보니 광역기 써도 다 정리가 안 되고

퓨진/스탈라그 윤회로 타디우스도 몇 번 뽑음 ㅋㅋ 

어제 베스트는 냥꾼이 독수리 + 야벗 레오크 + 레오크에 개판도발 냈는데

내 하수인으로는 4/6짜리 도발을 뚫을 애가 없었음

그래서 걍 도박으로 실바 윤회 쓰고 도발 못 뺏으면 담턴 노리든지 해야지 했는데

레오크 뺏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찌끄래기 하수인들 공격력 +1 되고 4/6짜리 도발 생기고 ㅋㅋ

게다가 내 하수인들중에 장의사도 있었는데 실바 덕분에 무럭무럭 자라고 ㅋㅋ

아시아섭 덱은 번폭 야정 넣느라 불토를 1장밖에 못 넣었는데

알+불토 라던가 거미찌꺼기+불토 등으로 캐리한 판도 나와서 쏠쏠했네요 ㅎ 아시아섭 덱을 수정해야하나...?

거미찌꺼기가 진짜 술사한테는 갑인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