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 유저 정보 beta
하스스톤 덱 게시판 beta
| 작성자 |
|
||
|---|---|---|---|
| 작성일 | 2014-09-06 09:22:23 KST | 조회 | 1,188 |
| 제목 |
하수인도적의 문제점
|
||
을 적어보려고 했는데 너무 많은것 같으면서도 아직 정확한 이유를 모르겠네요
그래서 잘 못돌리는건가
아무튼 0. 도적의 초상화에 허벅지가 나와있지 않다
1. 직업전용 하수인카드가 존나구리다.
단일카드 한장 내는 것만으로 효과를 보는 하수인이 하나도 없으며 (불정,법규맨,코르크론,이교도,물정,발드,지식전쟁 등)
대부분의 직업하수인이 조건부 카드라는건 알겠는데
-> 불토 연계, 여명회 파수병, 상호시너지가 매우 좋은 야수냥꾼하수인, 방어구제작자, 아키나이 등
도적의 경우는 조건부를 활용해도 이익의 효과가 적거나 까다로운 경우가 많다.
ex> 2/2 2/1 데피는 첫턴 동데피가 아닌 이상에야 도적드루법사+기사 등의 영능에 2/2 하수인 하나로 돌변하며,
아눕복병은 하수인도적과는 쓰기가 매우 껄끄러운 효과의 오버스펙 하수인이고, 위장의 대가는 하수인이 있어야 한다는
조건이 있는데 여명회 파수병이랑 달리 그 효율이 아름답지 아니하다. 냅치범 침착맨은 다들 알고 있는 문제점 투성이..
쓸만한건 역시 밴클리프 한마리 뿐인듯
2. 중반 이후 영능의 잉여화 심화
모든 직업이 후반이 될수록 영능의 비중이 약해지는 건 사실이지만 도적의 영능은 맹독과 폭칼을 쓰지 않는 이상 그 영향이
매우 미미한 데다가, 도발에도 막히고 체력관리도 어려워서 드루와 마법사에 비해 아름답지 아니한 상황을 많이 연출한다
음 근데 도적 영능 초반엔 좆사기니까 그냥 이건 지워야되려나
3. 드로우 의존
주문도적은 3.을 해결하기 위해 실험적으로 만들어진 덱이었는데, 하수인 도적은 3.을 고치지 못하고서는 앞으로 나아갈 수가 없다. 새로 추가되는 카드들이 하늘빛비룡급 드로우 보충카드가 아닌 이상에야 도적은 하수인에 드로우카드를 넣을 수 밖에 없다. 애초에 독칼, 칼부, 전질에만 드로우가 붙어있는데 딜+드로우가 붙은 독칼칼부는 주문력보정없이 위력이 너무 약하고 전질은 7코파워가 너무 센 데다가 (사실 하수인돚 하다보면 67코 손패마름 현상때문에 전질이 그렇게 나쁜 카드는 아니지만 7코를 비운다는건 결국 8코를 내준다는 이야기) 0-1코 주문이 가장 많은 직업이라 드로우가 미친듯이 허덕여서 결국 도적은 상대가 아닌 자기 자신의 덱과 싸우는 형국이 되어버렸다.
아 뭔가 쓰고싶은게 많은데 떠오르지가 않습니다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