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갓스스톤 (feat 오늘복귀)

사실 이건 갓스스톤이라기보단 수싸움이죠

휴가 6일간 투기장을 9회 돌았는데 평균 6승 고지를 넘겼습니다. 이걸로 돌겜 만족해요.

딱 평균 7승 하고 싶은데 그건 안되네요. 원래 휴가 나오기 전에 세운 비현실적인 목표와 대조해보면

1. 투기장 12승 해보기 - 최고승 10승입니다.. 너무 힘드네요

2. 오토잡고 전설ㄷ...달지는 못하고 5급까지 - 친구가 부두술사 아이디를 줬습니다.

비취수확자 4셋 + 켓살코아틀, 렌호를 먹었는데, 그게 다 정복자레벨 70~103 갈때까지 구간에서 먹은 거라는게 함정. 

역시 운빨좆망겜 디아..를 하다보니 랭크에 소홀해졌습니다.

3. 낙스 사제 안쓰고 영웅모드 올클리어 해보기 - 생각보다 영웅이 어려워서 사제 안쓰고는 힘들더라구여

일부 영웅 (그라블루스, 사피론, 켈두자드 등)은 아직 클리어도 못함.. 예상치못한 사람들을 휴가때 만나버린 터라.

4. 전설카드 두장 먹기 - 알아키르 한장 먹었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돌겜 되시길 빌며 저는 곧 부대복귀 준비를..

아 복귀하려니 발이 떨어지지 않는다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