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오토 하드카운터 알아냄

비밀법사임 비밀 막 여러개 깔리고 하수인도 실바나스같은거 깔려있으니까

오토가 대가리 굴리다가 CPU과부화 됬는지 아직 코스트랑 카드 남겨둔 상태에서

보라빛 여교사 꺼내고 턴을 안넘기더니 밧줄끝가지 태움ㅋㅋ 

오토가 그러는거 처음봤네요 그래서 지금 쓰는 비밀법사 덱인데 5급도 못찍는듯 조언좀 해주셈

맨 밑엔 뭐가 있죠

지룡과 환영복제까지 쓰실거면 안토니다스를 넣으시는게 좋아요.
얼음화살은 왜 한장인지 이해불가..

요새 메타에는 변이 2장이 좋습니다.

또한 눈보라는 한장이면 됩니다. 차라리 불기둥을..

비밀법사는 드로우가 크게 모자라지 않아요. 하늘빛 비룡과 신비한 지능을 전부 하수인으로 해주세요

탈노스 필요없어요. 주문력이 인생에 도움이 안됨.

복제랑 거울상 2장이면 패가 엄청 말립니다.

한장씩만 넣는거 추천.

키린토의 대 학자이자 아서스한테 뒈짖하신 갓토니다스님이용

드로우가 안딸린다고 신비한지능 비룡 탈노스 다빼면 뭘로드로우 하란거임?

법사는 보통 고통쓰지않나요?
아무리 비밀법사라도 신지비룡 다 안쓰긴 힘들거같은데

ㄴ 다 안써도 1급까지 거뜬히 가더라구용..

님이쓰는 비밀덱을 못봐서 모르겠지만 드로우 카드 다뺐는데 쓰는걸 보면 고통의 수행사제를 2장넣고

변이 얼화 2장 복제랑 거울상을 한장씩이나 빼면 같은 비밀덱이라도 아예다른 컨셉의 비밀덱이 되는데

복제랑 거울상을 2개씩 넣는다는 전제하에 넣은 하수인들이고 덱 컨셉을 아예 바꾸실꺼면

하수인 뭐 넣을지 추천도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등급부심 부리지 마시고

등급부심 부린게 아니고 그래도 할만하다는 뜻인데;;

그냥 현재 메타에 안맞는 카드니까 하나정도면 충분하다는 뜻이에요.

거울상은 전함위주의 주술사와 개풀로 드로우하는 냥꾼상대로 별로 좋지 않은경우가 많았고
전사의 경우 전설을 베끼면 좋지만 그렇지 못하면 잔인한 감독관 정도가 보통이었죠.
게다가 필드를 못먹으면 전사가 거울상이 의심될때 걍 방어도만 올리고 턴넘기는데 그러면 킬각이 멀어져서 점점 불리해지더라구요.

또한 지룡과 키린토가 좋기는 하지만 지룡의 경우 환영복제의 도움이 없으면 순수하게 얼음화살로 커야되는데, 얼음화살이 손에 빨리 안잡히면 특능없는 1/3하수인이라 3/2하수인에 너무 쉽게 죽고 그나마 비밀이 걸려야 쓸만했단 말이죠.

덧붙여 지금 랭에서 유행하는 직업들이 다 3점번 스킬이 많습니다. 주술시 번개화살 대무 불정 냥꾼의 장궁과 살상명령 전사의 이글도끼 또는 격돌+1점번.

그래서 키린토가 3코에 너무 허무하게 죽는경우가 많았고 필드를 그대로 주게되어 비밀이 걸려있어도 상대가 별 손해없이 꺠더라구요.

지금 현재 덱구성을 보면 휘몰아쳐서 비밀비밀 지룡 키린토 몰아붙이다가 안토니다스 실바나스 뿅뿅 이런식이신거 같은데

아예 그러실거면(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하수인 위주의 비트덱으로 구성을하셔서
1코에 장의사와 노움 지룡까지넣고 환영복제로 지키면서 극딜을 하다가
2코에 과학자, 그리고 전리품수집가(는한장정도?)넣고 3코에는 허수아비. 그리고
키린토로 마법차단이나 주문왜곡사 거울상등을 통해 필드를 유지하시고
4코에 물정을 내거나 변이를 쓰면서 계속 하수인으로 딜을 하시다가
5코에 유령기사 정도 넣어서 쓰시고 ,
안토니다스 또는 불작타이밍에 필드를 끝내는 법사형 어그로덱으로 가심이 어떠신가요.

이렇게 한번 덱을 짜본다면,
하수인 (마법사)
1마나 지룡x2
3키린 토 마법사x2
4물의 정령x2
7대마법사 안토니다스x1

하수인 (공통)
1오염된 노움x1
1장의사x2
2미치광이 과학자x2
2전리품 수집가x1
3춤추는 검x1
5유령 기사x1
5하늘빛 비룡x1

주문
1환영 복제x1
2얼음 화살x2
3거울상x1
3마법 차단x1
3복제x1
3신비한 지능x2
3주문왜곡사x1
4변이x1
4화염구x2
7불기둥x1
10불덩이 작렬x1

가 될 수 있겠습니다.

딱히 기분나쁘게 하려고 한건 아닙니다만 다소 오만한 말투였군요.

사죄드립니다.

아울러 첨언하자면 저는 비밀덱에 지룡과 키린토가 좀 애매하다고 봅니다.

필드를 잡는다면 휘몰아쳐서 게임을 굉장히 쉽게 가져갈 수 있는 조합인것은 맞지만

비밀특성상 카드 한장과의 1:1교환이 대부분이고 따라서 상대가 필드를 먹고있다면 착실하게 비밀을 제거해 나가기 때문에 제가 필드를 다시 먹어오려고 해도 광역기인 불기둥이 없으면 매우 힘듭니다.

특히 주술사의 경우 증발을 버프걸린 토템으로 빼먹고 거울상을 아르거스로 발동시키는데다가 마법차단이 번개화살에 맞을경우 어차피 대지의 무기 들고 쫓아오더군요.

그렇다고 드로우와 광역까지 넣으려면 비밀을 좀 포기해야되고 그러면 에테리얼 쓰기도 애매해지는데다가 법사 드로우카드 코스트가 죄다 3코에 신비한 지능에 곹통까지 몰려있어서 마나커브도 괴랄해지고 그렇다고 5코 비룡을 쓰자니 썩은위액도 못잡아내고 은빛부대장에 한방이며 전사신무기에도 한방, 주술사가 주문력 받은 번개화살로도 정리하고 버프걸린 토템으로도 정리, 야수냥꾼은 비룡보다 강력한 사바나 사자를 내면 그거 잡고나서 나온 2/2 하이에나를 처리하기가 까다롭더군요.

여러가지로 법사가 드로우카드를 쓰기도 애매하고 비밀과 마나커브도 충돌해서 저는 드로우를 다 뺴버렸습니다.

대개 드로우가 좋은 직업군은 하수인으로 드로우를 하죠. 야수냥꾼이 그렇고 드루이드가 그랬습니다.

스펠로 필드에 즉발 어드밴티지를 가져오면서 드로우도 하던 주문도적은 사기였구요

주술사도 드로우는 좀 부족하지만 마나해일이 적당하게 뽕만 뽑으면 3장정도까지 거뜬하게 뽑아줘서 드로우가 딱히 모자라다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반면 법사는 하수인이 아닌 스펠로 드로우를 하기때문에 이게 "드로우" 인지 "덱압축"인지 좀 애매하더군요.

결국 드로우를 하는 만큼 드로우를 넣는 만큼 필드의 우위를 점점 넘겨주게되서 안썻습니다.

물론 이런 플레이가 필드를 초반에 먹고 좀 내주며 드로우한뒤에 불기둥에 다시 뺏고 10코 불작마무리하는 덱이면 통하겠습니다만 최근 방밀의 부상으로 10코 불작마무리가 힘들고 주술사상대로 초반에 필드잡기 힘들며 야냥하고는 10코슷까지 가는것도 어렵더군요.

여하튼 기분나쁘게해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