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만 듣던 고대의영혼 리로이 윤회를 당했다.

내 턴에 불토가 하나 있어서 파괴하고 턴을 넘겼다.

전사였던 나는 피가 굉장히 안정적이었기 때문에 거기서 끝이 날 거란 생각은 하지 못했다.

그런데 술사턴에 술사가 불토를 하나 더 올리더니 리로이 고대의영혼 윤회를 갈겼다.

그대로 멘탈이 나가 게임도 나갔다.

그저 놀란 아마즈처럼 머리에 손을얹고 입을 벌리고 있을 수 밖에 없었다.

HOLY CRAP!

그밟은 완전 한정된 상황에나 쓸법한데 윤회는 이것저것 다 어울려 윤회를 3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