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에 묘지라는 개념이 있긴있나봄

퓨진 스탈라그 케이스가 있느데

얘네 죽메가 퓨진이나 스탈라그가 이미 죽었는데 얘네가 죽으면 타디우스 소환임

근데 퓨진이 먼저 양번/사술 걸리고 스탈라그가 죽으면 타디우스가 나온다고함 

물논 퓨진먼저 때려잡고 스탈라그 양변/사술은 타디우스 안나옴 

잘은 모르겠지만 전자 쪽은 의도하지 않았을 것 같기도 하고

그건 걍 양변 후 한놈이 죽으면 후에 죽은놈 죽메발동->소환
한놈 죽고 양변이면 양변이라 죽메 미발동->안소환
쉽당

ㄴ 양변은 죽는게 아니라서 안되는게 정상임

하스스톤 카드치곤 꽤 복잡하게 만들었네 단순한게 장점인데 하스스톤은

그냥 순서가 꼬인걸수도

이전까지는 죽은 그 자체로 의미가 있는 카드는없었으니까

퓨진 스탈라그만 교체도 죽었다고 칠수도

오히려 복잡하지 않고 단순하게 만들어서 저런 일이 일어나는 걸수도 있겠네요.
묘지라던가 게임에서 제외한다던가 하는게 하스스톤에서는 딱히 구분지어서 하고 있지 않으니까

유희왕도 그렇지만 짧게 쓰니까 단순하면 좋을꺼 같지만 반대로 판정이 애매해짐

그런데 타디우스 아직 안나온거아님?

다들 어떻게 아시는건가요?

유희왕은 효과 줄줄이 써있는건 참..... 텍스트가 너무 김.

양번 사술은 판정이 어떻길래 죽은거로 나오지.

그냥 버그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