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전에 천리안의 사용법

잉여카드로 불리우는 천리안..
이턴에 마나를 저축해 다음턴에 쓰는 개념이기도하지만
다음카드와 같이 써서 연계효과를 노릴수있음
퀘스트모험가
가젯잔경매인
일리단

그리고 공격력 버프 카드와 돌진카드들의 조합으로
원턴킬을 노릴수도 있습니다
예를들어 리로이가 1코카드가 되어있고 질풍이 0코가 되어 있으면
대지무기와 불토조합으로 저렴한 마나로 아주큰 데미지를 한턴에 먹일수 있습니다
그게아니면 둠해머를 2코로 뽑아서 대지무기 두개걸고 명치딜하면
16딜..

가젯잔과 쓰면 3코이상의 카드를 뽑아냈을경우
마치 드루의 넘치는 마나 카드를 쓴것같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주문으로 드로우하는 카드는 가젯잔이랑 쓰면 당연히 추가드로우가 붙지만..

퀘스트모험가의 경우 그냥 카드한장 더내는식으로도 쓸수있고
3코카드를 0코로 미리만들어두면 퀘스트 키울때 한번에 더 많은 카드를 낼 수 있습니다
일리단도 마찬가지...

생각해보면 납치범보단 나은듯

이론은 언제나 완벽합니다

그렇게 작성자는 번개화살을 천리안으로 뽑아내고

과부하를 배려해서 만들어준 주술사카드인거같은데.. 현실은 잘안쓰이는.. 언젠가 재조명받을거란 생각은 듦

오히려 과부하때문에 독이 된 카드라고 생각합니다.
과부하때문에 전체적으로 코스트가 낮아진 상황에서
천리안 사용후 1,2 코스트가 뽑히면 손해보니까요

그리고 30번째 카드로 천리안을 뽑게 되는데...

말리고자 천리안 덱도 있다고 합니다.

천리안이 냥꾼의 추적처럼 바뀌면 어마무지하게 쓸만할 것 같은데
물론 나머지 두 장 버린다는 조건은 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