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키르도 요즘 인식 좋아진거 같음.

그래봤자 먹으면 일단 갈아버리는 사람이 더 많다.

방금 주수리가 알아키르 꺼내길래 뺏어옴. 근데 영 시원찮음. 금방 처리됨.

저요 먹자말자 갈아버림

뺏아왔다는건 정배인가요.
정배쓰자마자 6데미지를 즉시 줄수있는데 금방처리되도 개이득인데요?

좋은 가루였습니다.

케른 블러드후프도 인식이 매우 나빴죠.
하지만 결국 어떻게 되었습니까.

아, 물론 알아키르가 케른급은 아닙니다만.

핵 폐기물에서 재활용정도로..

북미, 유럽 주술사 입상덱에선 굉장히 공공연히 기용되고 있는 카드가 알아키르임에도

국내 유저들 사이에선 인식이 매우 나쁘죠.

솔직히 발암군주니 뭐니 욕은 많이 먹어도, 저는 같은 8코인 그룰보다 더 좋다고 봄.
다른 코스트에서 찾아보면 발암군주보다 더 안 좋은 전설은 얼마든지 있음. 일리단, 그린스킨 같이 어중간한 전설에 비하면 말할 것도 없고.

그냥 그룰이 안좋은걸로..

http://hs.inven.co.kr/dataninfo/deck/view.php?idx=14162

저 문명토스 정말 안좋아하는데
이 글 댓글의 문명토스 말이 와닿네요.

뭐 취향 아니겠음?? 저는 에드윈이 참마음에 듭니다
2코 후공에 운좋아서 6/6 만든적도 많거든요
그렇다고 아주 좋은놈도 아님 무쇠부리한테 맨날 당하고...

저도 벤클리프 좋아합니다.

알아키르는 취향이 아니라 성능자체가 평가절하 당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