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짧게 말고 길게보세요...

투기장이 이득이다, 아니다 까는게 이득이나 하시는데

골드나 시간측면으로 보면 3일에 1번 들어와서 퀘 다깨고 팩하나 까는게 이익입니다만.

지금 그저 오베일 뿐입니다. 정식으로 런칭했다고 온동네방네 다 홍보한 상태도 아니구요.

지금이야 카드팩을 까나 투기장을 도나 비슷해지겠지만

나중에 오픈이 된다면???

더 많은 유저가 투기장, 랭에 들어올거고

그럴때 여러분이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부분은 투기장이라는 걸 잊지 마셔야 합니다.

지금 잘 못해도, 실제로 20골정도씩 손해본다 50골을 썡으로 날린다 투기장 싯파 이러셔도,

결국 하나둘 실력을 쌓아서 좀더 카드의 종류가 많아지고 유저가 많아지는 오픈시즌에 여러분이 흥할수 있는거죠.

당장 카드팩 까봐야 어차피 중복되서 가루로 변환되는게 극히 많을겁니다.

어느정도 기본카드가 모였다, 정도 수준이 되면 투기장 도시는게 좋아요.

멀리보세요 여러분. 어차피 카드팩 단순히 까는걸로는 카드 다 모을수도 없고. 

여러분이 어느 한덱만 짜서 그걸로 계속 하겠다! 이러시면 카드팩 까서 하시는게 낫지만,

그게 아니고 이것저것 카드 모아서 여러 종류의 덱을 다양하게 짜고싶다, 이러시다면 투기장을 도세요

처음엔 다들 0승 3패합니다. 1승3패 2승3패 이러죠.

그래도 남들  얘기 듣고 비제이 방송 보고 이러다보면 실력이 늘어요.

예를들어 은빛성기사단 기사가 4/4 2/2 유닛을 소환했고,

필드에 수습생이 있고 손에 얼화가 있는 상태라면..

예전의 저는 얼화를 4/4에 날리고 화작을 쓴 다음에 수습생으로 본체딜하고,

필드에 3/2 제유닛과 2/2 상대유닛을 남깁니다.

하지만 아프리카 비제이분은 2/2에 얼화를 쓰고, 화작과 수습생으로 본체딜을 하시더라구요.

필드상황은 당연히 제가 3/2, 상대가 4/4 상태입니다만, 이게 꼭 불리하지는 않을  수도 있다는 거였죠.

왜냐면 손에 양변이 두장이 었었거든요.

그렇다면 보통 4.4로 내 유닛 패고 고코 유닛을 꺼내겠죠.

그리고 이때 4/4는 4/1이 됩니다.

그러면 상대 고코에 양변걸고 4/1을 화작으로 처리하면 됩니다.

아니면 상대가 나에게 주문을 썼으면 그냥 양변 4/4에다가 써주면 되구요.

반대로 2/2가 살아남았다면?

화작으로 한방에 처리가 안되고, 상대가 주문을 쓰고 저코를 냈을때 양변 쓰기도 애매하고,

주문을 안쓰고 2/2로 3/2를 패서 죽이고 초 고코를 낼 수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어차피 뭐, 양변이 있으니 이건 똑같이 카운터 칠 수 있구요.

결국 앞의 경우에서 피 1~3정도 더깎이더라도 확실히 다음턴에 상대 키카드를 카운터칠 수 있거나,

패 소모를 유도할 수 있었다는 것이였죠.

더구나 상대의 피를 1 더 깎을수 있었구요.

결국 막턴에 상대 거인떳지만 상대 피가 정확히 1이라, 화작에 마무리 당할 수준이어서, 상대가 포기하고 나갔습니다.

아마 그렇지 않았다면 다음턴 거인에 이쪽 머리가 파괴됬겠죠.

보통 저처럼 어느정도 하신 분들은 4/4가 아닌, 2/2를 남겨놓고 필드 잡는게 더 이익이라고 생각하실텐데,

실제로 투기장을 엄청 돌리신 비제이분들 보시면 그때그때 다릅니다.

여하간, 정 투기장을 돌기가 껄끄러우시면 비제이 분들 방송을 보세요.

여러분 당장 퀘스트나 랭겜에서 10골씩 버는거보다는 이게 더 나을 수 있구요,

오픈시즌때 모두가 무한투기장 하기를 바라며 이만 줄입니다.

즐하스 건승하세요!

게임인데 짧게 보든 길게 보든 뭔 상관인가요 ㅎㅎ 걍 자기 나름대로 즐기면 되죠.

그리고 BJ 까지 챙겨보는 건 재미있거나 정말 실력 늘리고 싶으면 하겠지만..

전 그런거 시간 아깝더군요.

롤 같은 팀게임도 아닌데 자기 하고 싶은데로 하는게 최고인거 같음.

진짜 방송 보고 이러는거 귀찮고 시간아까움

지금이 오픈임.

그건 결국 상대가 못한게 맞음. 서로 핸드가 말랐을 경우엔 4/4로 3/2를 잡는게 맞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4/4가 남았으니까 상대 직공해도 되는거. 그 경우 BJ쪽이 양변을 써서 잡게 된다면,
5코스트 카드 하나에 양변이랑 얼창 2장을 써서 핸드상으론 손해가 되죠.
그리고 어떠한 경우에도 은빛 깐 쪽이 상대 카드 2장이랑 바꿔줬기에 크게 나쁜건 아닙니다.
단지 BJ쪽이 저코스트에 힘을 써서 본체 직공을 잘한 케이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