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코 불작을 쓸바에야

데스윙을 쓰고말지;;

어차피 법사는 주문계열이 많아서 손패가 금방마르고 필드도 별거 없는데...

안토니다스로 슈팅좀하다가 패 말라버리면 데스윙 뙇

헤비한 불기둥은 하나만 가져가고 대신 8코에 라그를 하나 넣어주고.

2코의 부족한 광역은 화염+신폭2장 꽉꽉 채우고 덤으로 탈노스까지하면 좋고.

4코는 물정 5코는 구루바시 좀비 배후자

6코는 실바랑 눈보라 하나

취향따라 오우궈 하나 넣어줄수도있고

9코 이세라

광역으로 계속 저렙몹 싹쓸이만 해주면서

3코진 4코진으로 살살 갉아먹고

중요한순간에 양변이나 눈보라 쓴다음에

실바, 알렉, 안토니다스, 이세라, 데스윙 이런거 꺼내서 한방에 몰아붙이는게 좋은듯.

법사가 광역이 많다는 걸 생각해보면

결국 서로 피깎들어가고

카드 한두장남은상태에서 얼마나 쎈 몹이 필드에 있는상태로 주도권을 가져오냐가 관건인데

이런식의 상황으로가면 데스윙이 짱짱맨임.

흑마나 드루같은경우는 몹이 너무 많이나오거나 너무 적게나와서 데스윙 쓰기가 껄끄러운데

법사는 참 데스윙쓰기 좋은듯.

이런식으로 전설 빅덱하면서 상대 초반 위니만 광역으로 말려주는 컨셉 괜찮은듯?

물론 전설이 다 있다면....

데스윙은 영웅에 뎀을 주는게 아니잖아요. 냉법에게 필드는 별로 의미가 없고, 힐바퀴들 아니면 거진 주문뎀으로 10턴쯤에 킬각 보죠. 잘 안써지는게, 데스윙을 쓴다는 상황 자체가 데스윙 없이필드 정리가 안되서 지게 생겨서 역전용으로 쓰는 카드인데, 법사가 안토니를 잘 안쓰니 변이류에 카드 뺄게 없어서 거기에 굉장히 약한데다가,
안토니를 써도, 리로이 파괴+기본변이 2장에 땜장이까지 하면 3변이, 7뎀류 파괴 카드가 1장정도 들어가고, 보통 덱에다가 전설 저격 가능한 카드가 5장정도 들어갑니다.
물정이야 4턴 사기 하수인이니 그걸로 2개 뺀다 쳐도, 구루바시같은애들은 침묵으로 처리하거든요. 그래서 데스윙보다 이세라 쓰는 이유가 그 후반에 뽑는 이세라도 변이먹던지 정배들어가던지 해요, 그래도 일단 1장 뽑아주니까... 자매만 아니면 어떻게든... 본전뽑으니까 하고 쓰는거죠.
법사는 용암냉법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슈팅 법사류로 할꺼면 차라리 리로이가 효율적인듯 저번에 써보니 라벤홀트 암살자도 나름 쓸만한것 같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