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사는 무조건 너프되게 되어있음

일단 법사는 밸런스도 밸런스지만 게임을 무척이나 재미없게 만듬.

마치 자날시절 무감타처럼 그냥 교전도 없이 꾸~욱 모으다가 막판 한방교전 끗.

블리자드가 이런 게임양상을 두고볼리가 없음 무조건 변화를 주게 되어 있는데..

그 방향이 어떤식으로 될지 궁금.

내 생각에 얼방같은 아예 확실한 컨셉을 가진 카드는 어떻게 변화를 주기 힘들어보이고,

생각해봤는데 그나마 가능성 있는게 얼음회오리 마나 3 소모로 바뀌는것 정도?

이러면 한턴에 불작8 + 얼회2의 콤보가 불가능해지니.. 아니면 눈보라가 데미지 1로 바뀌든지..(아..앙대)

아니면 알렉스트라자 전설카드에 변화가 있을수도 있다고 생각됨.

알렉이 전형적으로 후반에 한번 불뿌리고 한방꽝해서 끝내는 플레이를 아예 대놓고 유도하는 전설카드라서

게임을 재밌게 만드는데 기여하지 못한다고 생각함. 차라리 본인 피만 15로 만들수있다면 좀비 플레이

등으로 재미있게 풀어나가겠지만..

ㄹㅇ 무감타

알렉이 오버 스펙임.
1~2코스트로 체력 15깍아먹는격인데, 왜 안건들이는건지 모르겠음.

알렉이 진짜 노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