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마가 생각보다 장기집권을 하고 있네요

11/30 M&M 북미 대회에서 우승자 준우승자 모두 흑마 (3위는 도적)

그 전 주 우승자도 흑마 (상대 흑마는 주술사로 카운터 치며 우승) 역시 준우승도 흑마

그 전 주도 흑마 우승...

거기에 이번 12/1 M&M 유럽리그 마저 흑마가 우승하면서 말 그대로 천하통일

흑마의 장기집권이 끝날 줄 모르고 있습니다

마법사는 의외로 11/24 M&M 유럽 우승을 빼고는 우승이 없습니다

오히려 도적이 더 우승이 많죠

언제쯤 흑마의 시대가 끝날지 궁금하네요

강세를 보이던 덱은 늘 있어왔지만 파해법 또한 따라나오면서 돌고 돌았었는데 이번엔 좀 오래 가는거 같습니다

피임이 너무 사기네요 콘돔사야할듯

피임+물량빨 개쩜

게임 설계가 저코스트 흑마가 유리하게 짜여져 있는거 같다.

빅덱 자체가 손패가 잘풀여야 되는데, 아무래도 저코스트는 잘풀리죠.

법사와 주술사가 흑마를 잡나했더니
요즘 흑마들 라그에 리로이에 압도2장을 활용한다던지
돌파구를 찾아나오고 있음
여전히 랭커엔 흑마가 대다수

리로이 압힘 당해봤는데 노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