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 유저 정보 beta
하스스톤 덱 게시판 b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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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3-12-01 00:11:04 KST | 조회 | 3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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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과금 노투기장 노전설로 마스터3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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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유저인데 일단 전설이 없다보니 일반적으로 추천하는 알렉슈팅이 불가능했고
탈노스도 없고 안토니다스가 있는것도 아니고 걍 있는건 스겜도르무 갈아서 만든 불작뿐이었는데
이걸로 슈팅을 하다보니 왠지 한계가 명확히 보이더군요.
얼방조차 없어서 수많은 하수인을 갈아서 얼방을 만들어봤지만 마2의 벽을 넘지 못했는데..
차라리 슈팅 버리고 제식대로 짜서 하니깐 확실히 승률이 오르고 결국엔 승급하네요.
하스스톤 승급 원하시는 분들 많을텐데 조언을 드리자면..
1. 확실히 카드게임이라 운을 배제할 순 없지만 그게 쌓이고 쌓이면 본인 실력이 되더군요.
아 왜 카드 안나와 아 짜증나 재수가 없어서 졌어 이런것도 한두판이지 이런식으로 승률 반타작이면
결국 그건 운이 아니라 실력이라는 얘기. 승급도 거기서 멈춥니다.
2. 이상태에서 계속해봐야 승급에 독이 됩니다. 저도 다이아1성에서 한번 막히고 마스터2성에서 한번
막혔는데, 그상태에서 그냥 계속 게임을 하니깐 누적패가 쌓여서 나중에 실력이 오르고도 승급이 엄청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400전 넘겨서야 겨우 마스터3 달았습니다.
3. 결국 승률 반타작에 수렴하는 정체기가 오면 일단 덱부터 손을 봐야합니다. 카드 한두개 교체가
아주 큰 변화를 가져오기도 하더군요. 있지도 않은 전설 탐내지말고 활용할수 있는 카드중에 대체방안을
모색해보는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결국 저도 마지막까지 쓴 고코스트 카드는 불작뿐이었네요(얼방도 안씀).
아무튼 남들 다찍은 마3 뒤늦게서야 찍고 유난한번 떨어봣습니다 여러분들도 모두 건승~
(사실 제일 반가운건 하스스톤 이제 접을수 있을거같아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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