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벤에 마3이라고 덱올린거 보면 믿을게 못됨

클베초기에 마3달았는데

지금은 엘떨어져서 플레~다야에서 노는 수준인거 같은 얘들이 올린느낌에

허접한덱 존나 많음

 

강등이 안되니깐 아직도 마3급인줄 착각하는 애들 많은듯

 

덱이란게 써보지도 않고 함부러 평가할건 못되지만

내가 덱짜보면서 느낀 지켜야할 법칙이 몇개 있는데

그중 하나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곤 카드를 1장씩 집어넣어선 안된다는거

 

전설이야 어쩔수 없고 대체카드가 있거나 같은능력의 하수인을 코스트별로 나누거나 하는 경우 등등

예외도 있지만 키카드를 한장씩 집어넣는건 어이가 없음

 

예를들어 침묵하수인 한장, 수액괴물 한장,도발하수인 한장 이런식으로 짜놓고 마3에서 승률 좋다고 올리는거 보면

아마 저넘은 예전에 엘이 존나게 떨어져서 잡금들이랑 놀다가 갑자기 승률 좀 나오니깐

의기양양해서 올렸구나 이런느낌

 

아무튼 1장만 넣은 카드가 존나 많은 경우는 거의다 허접한덱이였음

걍 욕심상 이것도 넣고싶고 저것도 넣고싶고 찔끔찔끔 다 집어넣다가 잡탕된 느낌

나도 초반에 저런식으로 짜봐서 아는데 필요할때 필요한카드가 잘 안나옴

 

 

 

드물게 한장이 믿음직한 카드도 있긴함.

ex : 강화 / 난투

이런 카드는 차마...

아 물론 두장을 넣어야 드로우도 잘되고 덱도 압축 되는 등등 장점이 많 ㅇㅇㅇㅇ
단 상대 드로우빨이 유희급인건 논외

딱히 공감은 안됨

두장을 넣을 필요가 없는 카드도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