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댁 상대시 팁을 드리면

언제든지 사제상대로 하수인이 1장이라도 많아야합니다.

 

그리고 가능하다면 사제의 하수인을 0이 되게 최대한 딜을 하세요.

 

본체부터 딜하지마시고요.

 

마법이 있다고 본체에 마법날리는 낭패는 절대 만들지마시고요.

 

 

 

이게 왜 중요하냐하면, 사제는 어자피 마나가 있으면 피를 체울수있습니다. 피가 얼마가 달건 다 체운다는거죠.

 

하수인을 무시하고 때려봤자 만에하나 도발몹이라던가가 나오면 사제에게 피가 찰 확율이 생긴다는겁니다.

 

그러면 그 전에 때려둔게(즉, 딜한게) 아무 의미가 없어지죠.

 

담턴에 한대 때리면된다고 극딜해도 담턴에 사제가 피뻥기술들을쓰면 어차피 살아납니다. 하수인을 차라리 없애버리는게 담을 위해서도 낫습니다.

 

제 친구가 하는걸봐도 빠른 딜의 유혹을 못이겨 본체딜하다 말라죽더군요.

 

그러한 과오는 더이상 짓지말고, 사제는 하수인 부터 차근차근 처리하세요.

 

 

 

덧붙이면, 그렇다고 왜 본체 딜을 하지말라는것이냐... 라고 물으실텐데요.

 

어자피 본체는 30이상 올릴수없거든요. 전사나 드루처럼 방어도 올리는게 아니면말이죠.

 

 

 

사제의 본체에 딜을 본격적으로 넣는건 사제의 손이 2장 이하로 줄어들었을때입니다.

 

 

덧붙여서 고 코스트 카드는 최대한 놔뒀다가 사제 손이 2장 이하로 줄어들 경우 쓰세요.

보통 마지막까지 들고잇는 사제 카드 2장중 1장은 정배입니다.

ㅎㅎ 이겨가겠지 자럭서-스!
벨렌-정분2콤보

ㄴ 전 그래서 엘룬의 여사제씁니다.

6코였나 5코에 본체 피 체워주는'ㅅ'

사제 상대로도 그렇지만 주술사 상대로도 왠만하면 하수인 많아야편하더라구요

하수인적으면 도발하수인깔아주면서 토템깔고 별짓다하면 진짜 피곤하긴하던데...

ㄴ 차라리 사제는 하수인 자체가 적은편이라 어떻게든되는데

주수리는 하수인이 많고 주문카드가 공격적이라 힘듬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