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하는 일 부업이나 새로뛰어들기 좋은 직업도 있나요?

번역이랑 블로그재택알바 쪽이 제일 좋은가요?

 

그게 제가 원래는 화가일을 하지만 안타깝게도 저도 수입의 불안정성이나 갑자기 다른 문제로 지출이 많아질 경우 단기나 혹은 1~2년잡고 다른 일을 병행하면서 하기도 하는데..

 

최선은 제 그림일이 완전 안정권에 들어설 정도로 끌어올리는거지만 쉽지는 않아서 현실적으로 타협해본 결과 중간 중간 다른일을

병행하는게 최선이다 라고 생각해서 여러가지 일을 해봤는데

 

개인적으로 제일 힘든게 밤근무도 괜찮고 육체노동의 강도가 높아도 괜찮고 일이 더러워도 괜찮은데 사람 상대하고 사람 엮이는

문제가 저는 대처를 제대로 못할정도로 힘들더군요.. "너의 사회성을 개선해라" "심리상담 받아라" 말씀하실수도 있겠지만 사람하고

항상 문제가 생기고 그러는건 아니고.. 그냥 내가 그런걸 너무 귀찮아하고 싫어해서 혼자 하는 일을 선호합니다.

 

그런데 대부분 혼자하는 일 보면 고도의 전문성을 요구하는 프리랜서나 초기 자본 투자를 요구하는 곳이 많아서..

 

그래서 아르바이트처럼 뛰어들기 좋은 '혼자 하는 직업' 이라는건 존재하나요?

번역일도 해보긴 했습니다.. 영문학과 전공하면서 사촌이 법정에서 통역관 하시는 덕분에 밑에서 좀 배우기도 해서.. 

스트리머?

ㄴ유투버랑 스트리머야 말로 불안정한 직업의 끝판왕이 아닐까요?

한 번 간단한 서적 같은거 만들어 보심이. 이북도 있으니

ㄴ무슨말?

ㄴ 간단한 그림책 같은거를 만들어 본다든지 공고인으로서 지난 인생을 써본다든지 아니면 기타 등등

요즘 책쓰는게 잘되나? 전혀모르는 쪽이라

뭐든 해보세요 나중에 도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