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킹덤 본 소감[결말 스포]

1. 계비 조씨를 위해 아들을 낳지 못하고 딸 낳은 임산부는 토사구팽 당해서 죽은 것인가?

  유산된 것일까? 아기 울음소리가 멈춘거 보아서 죽은 거 같지만

2. 안현대감의 과거 떡밥

 어떤 블로거는 안현대감이 좀비부대 만들어서 왜구 무찔렸다는 추측을 한 글 밨는데, 흥미로운 글이었음

3. 역병좀비에 대해 무언가를 아는 영의정 

- 상주에서 여유있게 좀비를 기다리는 모습과 왕이 좀비가 되어서 여유롭게 지켜보는 모습

4. 영의정이 안현대감이 자신한테 대들지 못한다는 자신감 있는 말의 의미

  - 안현대감은 영의정한테 약점이 잡혀있을 수도, 알고보니 좀비부대로 왜구를 무찔렸다.

  - 그 좀비부대가 알고보니 무고한 백성들...(어느 블로거의 글에서 참조) 그럴듯한 예측이었음

5. 안현대감이 말한 내통자는 누구인가? 

 - 독자들은 영신이나 무영을 의심하고 있지만.. 무영이 내통자이면 스2의 타이커스가 생각이 나는 내통자

   "세자 전하 저 악마(영의정)하고 계약을 했습니다. 용서하옵소서!!

6. 과연 좀비는 온도에 따라 행동하는 것인가? 좀비왕은 밤이 되면 확실히 행동하는 모습을 보여줌

  - 근데 온도에 따라 좀비가 행동하면 그 보다 더 추운 밤은 왜 활동하지 않았는가?

 

세자님 보다는 세자저하가 맞을듯요

? 밤에 활동하잖아요 마지막에 추운 새벽 추가되었고

음... 전하는 왕을 전하라고 하고 세자는 저하라고 합니다

조선 좀비물 되게 신선했음
낮동안 자는 좀비 처리하는것도 웃겼고
칼 찬 죄수 2명도 웃겼고
문경새재 막는것도 새로운 구도로 보여줘서 좋았음

좀비들은 낮밤 가리지 않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