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피씨방 1000원은 좀 너무한거 아닌가 싶음

18년 전에 1500-2000원했음

 

16년 전쯤에 1000원으로 내려가고

 

그 다음부터 가격이 고정...

 

당시에 컴퓨터 업그레이드를 지금보다 자주 해야하긴 했지...

뭐 그땐 좌석 회전율이라던가 야간영업, 음식장사 같은게 그다지 체계적으로 굴러가지 않았던 점도 있으니까요
지금은 피시방용 조립컴 입찰경쟁도 쎄고

딱히 걱정은 안되는 사장님들.

가격도 사실 캐바캐인게
제가 있던 동네에서는 한 500원 하던 피방도 있었어요
근데 그게 이유가 옆에 피방이랑 치킨게임 중이었어서...

우리동내는 치킨게임없이 한시간 천원이였는데
노트에 시작시간적고하는식으로 완전 초창기였음
내가 토요일마다 오천원받아서 5시간놀던기억이남

군부대 위수지역 인근 피방은 주말에만 요금이 2배로 올라감 ^^

딱히 경쟁 없이도 한번에 한 오천원 넣으면 6시간 7시간씩 넣어주는 데도 많아서 요샌 ㅋㅋ

피시방가격에 피시방서비스 주는 게임할 때마다 피시방업주가 1자리에 1시간당 300~600원사이의 돈을 내야되서 천원급으로 올라간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