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살 넘고 부작용

제 노트북이 무게를 버리고 성능을 얻은 노트북인데(3년전 구매)

작년까지만 해도 무겁다고는 느꼈지만 크게 지장없이 살았습니다.

근데 올해 12월말부터 도무지 가방에 넣고 다닐 기력이 안납니다.

고향 내려갈때 가방에 넣었다가 뒤질뻔 했음...

가볍고 싼 노트북을 찾아라... 하고 찾아보니

그나마 브랜드 밸류 먹고 정상적인게 100만원

거기서 살짝 올리면 맥북에어 120만원대 -_-.....

가끔 자게보면 내가 자게유저중에 제일 어린거 같다는 생각 아니 확신이 들때가
있어

태블릿 + 블투 키보드 라는 방법도 있습니다

태블릿도 안드로이드나 아이패드류가 가볍고 좋긴 해도
서피스같이 윈도우깔린게 갖고놀기 좋을거같은데

올해 12월말?

확실히 대세는 태블릿 ㄷ

이미 토사구패드 있는데 필기는 도무지 노트북으로 못하겠음
그리고 2월에 실무수습 나가야해서 노트북이 더 필요함

토사구패드가 패드3이죠?
사람들이 토사구패드란 표현을 좀 쓰는거같네

서피스엔 와콤펜도 들어갔다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