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돈으로 59만원 들어오면 어디다 쓰실건가요?

음....

59만원 말고 29만원 들어오면 좋겠는데

컴퓨터

이참에 기계식키보드로 바꿔볼까?

290x 비레퍼 달려보시죠

콤퓨타 업그레이드

NT1을 맞춘뒤 남는돈을 메인보드 교체에 투입.

난 저축했다가 언제 어떻게 썼는지도 모르게 그냥 대강 씀;

NT1 사지 마세요
한달정도 안쓰다가 다시 끼니까 원래 좀 뻑뻑했던 오른쪽 고막이 아파서 하품하면서 껴야댐
저임피에 물리면 트레블부스터 먹여야 들을만해짐
가성비 개병시ㄴ
커스텀은 그냥 싼값에 아트들어간거-HF nT1
아트 안넣을거면 다른 유니버셜
소리 괜찮은거-멀린 nt6 이정도로

딱히 제가 고음성애자라고 느낀 적은 없으니 트레블 부스터는 패스...

어차피 임피던스는 낮은데 물리는게 원래 제작자가 튜닝시 의도한 소리가 나는거고.

그리고 애초에 얄포 신품가격이 느티랑 비슷해서 이래저래 따지다보니까 느티로 결정..


그리고 뭐 하품하면서 껴야되는 상황이면, 저는 유스타키오관을 그냥 열 수 있는 특수능력이 있어서 상관 음슴

솔직히 제조사에서 의도한 튜닝이 뭔진 모르죠
국제기준 앰프는 100옴인데 거기에 맞춰 튜닝한걸수도 있고
일반적인 몇십옴에 맞춘걸수도 있고
0에 가까운거로 튜닝한걸수도 있고
아무래도 볼륨 올린 이어팟/k551에 익숙해지다 갑자기 끼면 좀 밋밋한기분이 듬
이어팟보다 대역이 넓다는게 느껴지긴 하는데
그게 뭐 어쩌라는건지
아웃도어에선 차음 잘되서 좋긴 한데 이어팟만큼의 착용감/마이크+리모트 부재가 좀 큰듯

120옴이었나

그리고 굳이 알포가 기준이될 필요도 없음
애플인이어 신형+저항 or 그냥 트레블부스터 먹이면
er4이하 올킬이고 er4보다 삽입깊이도 얕고 리모트 마이크 있는데 나온지 20년씩 된 공대감성 이어폰을 굳이 고집할 필요도 없고

└애초에 제 레퍼런스가 ER4니까요. 따지고 보면 중음덕후임 ㅁㄴㅇㄹ

http://ko.goldenears.net/board/79382

출력임피던스는 작을수록 좋은겁니다.

히익... 황금귀... 히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