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파의 「쓰러지는 병사」는 연출된 거라는게 중론인 듯

이게 진짜다 연출된거다

연출하려고 한건데 연출하다가 이 병사가 죽었다 등등

근데 위키에 따르면 그냥 연출된 사진?이라는게 중론이 되어버린 덧.....

사실 카파는 이거 말고도 공화국 선전 영화 찍을때 참여해서 가짜 공격 장면을 연출하기도 한 적 있죠

그냥 그런 전쟁이었고 그러던 시대였으니까....라고 생각

이 사진은 아라곤 전선쪽에서 실제로 찍은게 확실하다는 것 같고

그래서 카파이즘하면 「쓰러지는 병사」보다는 이게 더 잘 표현한다나...

뭐 그렇다던 저도 아래 사진이 마음에 드는군요 총에 맞아 비틀대는... 뭐 그런 결코 좋은 풍경은 아니지만

카파

확실히, 뭔가, 다크나이트 라이즈를 보는 느낌임.

기관총은 죤나 쐈는데 피는 아무도 안 흘림

위는 별로 안리얼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