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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2-09-16 00:55:49 KST | 조회 | 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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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관계여야 저런 대화가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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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나 결혼한다
인생은 맵다
여: 축하해
청첩장주면서
남: 해줄거지?
그리고 크리미하다
그러니까
남자랑 여자가 서로 안지는 오래됐는데 어떤 계기로 갑자기 급전전되서 사귀기 바로전까지 간 상태인데 아직은 친구상태?에서...
사귀기도 전에 갑자기 청혼을 하는거야?
...
청혼이란게 아무리 빨라도 100일 이상 사귀다가 넘어가는 경우인데 그렇다고 봤을 때 남자친구란 놈이 갑자기 뜬금없이 나 결혼한다 그러는데 여자가 축하한다고 말해줄리도 없고...
카피라이터의 맵기도 하지만 부드럽기도 한 맛의 햄버거를 선전하고 싶어하는 마음은 알겠지만
저 둘의 관계가 어때야 저런 대화가 나올 수 있는건지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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