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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2-08-08 10:34:45 KST | 조회 | 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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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아직 따뜻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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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중 아이폰이 운명하신고로 3gs의 중고를 11만에 직거래 하기로 했었음.
10시에 거래장소 나가보니 훈훈한 직장인 아저씨께서 나와계시는거임. [문자메시지 어투는 분명 여자였는데..]
물건 상태 양호 확인하고 11만원 드리니까 '현역이세요?' (네) '그럼 여기 만원은 차비로 쓰세요'
우와......... 군인이라서 득본거 오늘이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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