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2 하드코어 경험담

음...

 

디아가유행한지 몇년 지난 후의 이야기임

 

친구놈이 디아 하코한다고 친구들을 꼬심

 

나랑 몇몇이 넘어가서 함

 

캐릭한번 죽으면 밤에 이불 좀 차고 일주일 쉬었다가

 

멘탈 회복되면 다시 키우기를 반복...

 

그나마 카우방이 있어서 키우기는 수월했는데

 

헬 바알 잡기가 정말 힘들었음

 

그거 잡을려면 3바바를 잡아야 되는데 헬3바바는 이뮨이 쩔어서 ㅡ.ㅡ 둘은 잡아도 하나가 남는...

 

하여간 그랬음...

 

진짜 한번 죽으면 멘붕 제대로 오는데 다시 하기를 반복하다가 결국 멘탈이 복구가 안 되서 접음.

 

이뮨 때문에 버스 소서가 불 전기 얼음 다 올렸떤걸로 기억함 -_-;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바리안 삼형제... 아..빡시죠...

근데 경험치랑 돈도 많이 줬던거로 기억
단 한번만 잡을수있어서 아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