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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사하라
작성일 2012-03-19 00:12:00 KST 조회 139
제목
전쟁과 '마찰'

클라우제비츠가 전쟁론에서 한 장을 따로 다뤘다고 할 정도로 전쟁에서 의도치 않게 개입되는 요소 '마찰'을 중요시 여겼다고 하죠(하지만 전 안 읽어봐서 모름ㅋ)

 

실제로 전쟁에서도 이제 최하위 제대까지 지휘소에서 직접 통솔이 가능하게 되었다지만(그렇지만 실제로 그에 비슷하게 하는 나라는 역시 미쿸 뿐 ㄳ) 이 '마찰'이라는 요소는 결국 없앨 수가 없었다나

 

 

그런 의미에서 저그 같은 생명체는 단순히 숫자 뿐만 아니라 그 효율성 측면에서도 가공할만한 공포일 듯.... 밑에 모 님 댓글 보고 그냥 생각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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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아제라테스 (2012-03-19 00:14:5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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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날여왕의 지휘하나로 확 덮쳐버리고 빠지면.. 와.. 무섭겠어요
김강건 (2012-03-19 00:15:4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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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상사가 까라는 대로 안까고 그냥 빡쳐서 지 맘대로 하는 그런 부하들이 은근히 흔한 케이스였다는건가!
사사하라 (2012-03-19 00:17:3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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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그 외에도 의도와는 다른 상대의 움직임이라거나 이것저것 불확실한게 너무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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