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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3-19 00:12:12 KST | 조회 | 186 |
제목 |
이런 소설 있었는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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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으로..
참혹한 미래의 외계인들과의 전쟁에 대해서 쓴 건데
듣도 보도 못한 물리력 위주의(!) 자동화기들로 몸에 구멍을 숭숭 뚫고
공포스럽고 기괴한 기계들로 방어 진지를 유린하고
쇠덩어리를 떨어뜨리더니 모든 것을 불태우는 비행체들
그리고 끝고 없는 숫자와 근접전에서 깡패인 칼날달린 무기
하지만 공포에 질린 그들의 눈빛을 보니 우리와 다를 바 없구나 라고 생각하는 주인공
하지만 전쟁은 전쟁, 주인공은 자신의 마나를 모아서 빔으로 만들어 끝없이 몰려오는 적 땅끄에 쏩니다
알고보니 주인공이 외계인이고 적이 인류... 묘사로서는 알 수 없었던
교훈: 소총들고 착검한 인류 무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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