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 애국가 모른다

금일 조선1보 1면.

충격적 그 자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3/01/2012030100336.html

6.25 발발년도, 8.15광복이 몇년도인지도 모르는 사람이 부지기수더이다.

반복숙달이 안되서 그럼 맨날 시키고 맨날 알려줘야 알거 아님

초딩들 잘못이 아님

이과오면 자연스럽게 사회과목이랑 멀어지게됨.

이건 초딩들이 문제가 아니라 초딩선생이 잘못이지....

임용고시를 그따구로 만들어놓으니 들으라는 전공은 안듣고 학점은 턱걸이만하고 임고 시험만 잘풀고 전공교양은 개뿔딱인 년놈들 대다수가 초딩선생되니 문제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만세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대한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교사들의 자질에 큰 문제가 있죠
자부심, 보람으로 교사하는게 아니고 먹고 살자고 하는 사람이 절대 다수니
그렇게 만든 사회가 제일 큰 문제죠
안정적인 직장이 아니면 먹고 살기도 힘들게 만들어서

군대가면 다 배웁니다.

개념없는...

대다수 부모들은 알필요 없다고 할껄요??? 애국가 안다고 유리하게 작용되는 거 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