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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2-17 02:29:20 KST | 조회 | 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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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딩때는 덩치가 커서 그럭저럭 최소한 맞고살진 않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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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때쯤 되면서 점점 왜소해지긴 했는데 어차피 뭐....초중딩만큼 심한 것도 아니고
결정적으로 내가 고2 중간에 자퇴하고 검고종자가 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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