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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1-08 19:09:17 KST | 조회 | 1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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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십리에 집구하고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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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조흔 신축원룸이 있어서
적절한 가격에 적절하게 구했습니다
맨날 놀러가던 왕십리 친구집에서 걸어서 1분거리
내 운명은 (친구네집) 엑박의 노예가 되거나
공부를 열심히 하거나 둘 중 하나로 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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