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애는 머리는 좋은데 노력을 안해요

는 모든 수험생 부모들이 믿고있는 베스트오브베스트 착각

점수가 잘나오는 사람들은 그만큼 노력을 하니까 나오는거임...

뭐 겉으로 '아 잰 나보다 공부더 안하는데 점수는더잘나옴' 이런애들은 뒤에서공부하는거고, 아니면 그전부터 해온 누적공부시간이 다른거임. 원래 마스터였던애랑 골드였던애랑 한 2주일 똑같이공부한다고 실력이 같은건 아니듯이 ㅇㅇ

우리애는 머리는 좋은데 노력을 안해요라는 자기합리화적인 이 말을 믿는 사람이 없길바람

뜨끔
울 엄니도 그라지요. 저는 노력의 차이라는거 알지마는.

저는 1학년 1학기 중간고사때 놀면서 점수 잘나오고 그뒤로 쭉놀아서 망했더래요

당연한걸...
그래서 전 제 머리를 믿고 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