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
||
---|---|---|---|
작성일 | 2011-04-01 18:13:54 KST | 조회 | 121 |
제목 |
친구한테 뻥쳤다가 죽을뻔 했음.
|
제가 정말 진지하게 정색하고 군대갈때 스팀아이디 준다니까.
졸라 좋아하길래 '만우절임. 내가 미쳤다고 너한테 비싼 계정을 줌ㅋ?'
이랬더니 애가 진지하게 정색하고 해드락을 걸어서
질식사 할뻔함....이자식 키가 180이넘고 체중이 100kg이 넘는 거구라는걸 깜박했었네 아...
지금도 목이 아픔.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