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공중파 안타고 있는데도 이정도면

엄청난건데 그리고 유저 통계수 보시면

 

꾸준히 수가 늘어나서 1주일에 2,3천명 가까이 더 늘어남(랜덤 포함 4종족 통계보면)

 

 

그럼 지금 스2를 즐기고 있는 사람의 수는

 

여타 탑클래스 rpg 게임과 맞먹는 수임 ㅇㅇ...

 

 

 

그런데 망했다고?....

 

 

무슨 스2 흥할려면

 

4천만인구중 1천만정도는 스2 즐겨줘야 흥함???ㅡ_ㅡ;;;;

 

물론 이대로 지속되면 불리한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사람은 꾸준히 늘어나고 있고

 

블쟈의 쩌는 버프로 인해 망드립 하기엔 너무 이르고 너무 스2가 잘나가는중

맞는 말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여기서 글쓴이 종족이 프로토스임을 알수도 있죠.

이글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가장 마지막 문장.

너무 잘나간다구요?

게임방 업계 1선에서 뛰시는, 게임방 사장님이신 저희 고모부님 같은 경우에는
스2가 잘 되서 겜방이 흥하길 원하셨는데, 잘 안됬다고
건물 1층 입구부터 세워뒀던 각종 스2 포스터들 치우셨습니다.

실제로 각종 통계들을 보면 게임방에서의 스2 점유율은 3%대로 출발 해 1% 미만까지 떨어졌구요.

이런 통계 내세우면, 스2는 게임방에서 하는 게임이 아니라 집에서 하는 게임이다.
라고 하시는 분들 많으신데, 이 점이 흥행을 방해하는 요소가 됩니다.
스2 상옵으로 돌아가는 게임방이 시외로만 빠져도 터무니 없이 적은데,
과연 집에서 스2를 무난히 돌릴 컴퓨터 사양이 국내 가정에 일반적인 보급이 되었다고 생각하시는지. 제 친구들만 해도 스2 사양의 벽에 막혀 안하는 친구들도 많습니다.


동접자 수는 2만에서 4만 정도로 예상하는 통계가 가장 많습니다.
5만 정도까진 솔직히 턱도 없어 보이구요.

유저수는 당연히 게임이 유지만 되면 지속적으로 늘죠.
하지만 그건 단순히 유동인구지, 꾸준히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은 절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