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_[디몰군]_-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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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0-11-29 00:48:37 KST | 조회 | 112 |
| 제목 |
저도 요즘 외모에 자신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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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그게 요즘이라고 말하는게 적당한 표현인가?
....
그냥 외모에 자신있던 적이 없는데...
여자애들은 본적이 없고
남중남고 나오고 나니 6년간 여자애랑은 대화한번 못해봤고
공대 와서 물론 여자애들 있고 한데
친하다고 생각되는 애들은 어.. 어느 정도가 친하다고 하는 경계선인지 잘 모르겠다.
그냥 타인같음
첫눈 오는데 박혀서 컴퓨터 하면서 드는 느낌이라곤
애인같은거 영원히 안생길것 같다는 막연하지만은 않은 뭐, 두려움?
여튼
개인적으로 자신이 못생겼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데
아마 여자친구는 평생 없을것같음여
이젠 자학의 수준에 달하고있음
크리스마스는 동계 계절학기와 함께...
왠지모를 우울함에 그냥 수업신청 하려구요. 수업 끝나면 1주일도 안되서 군대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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