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의 날개는 더이상의 발전을 기대해보는것은 힘들다

클로즈베타떄부터 지금까지 삭제된 업글진짜 많던데 ㅡ..ㅡ

옛날같았으면 약간 사기지만 고기가 폭풍쓰고 환류쓰고 거신으로 밀어붙이는 맛이있었는데

좀있으면 좀 없어지겠지만 프프전은 무조건 사차관만 써대니 토스입장에서도 진짜 게임의 맛이떨어짐

스타1 프프전도 형태는 비슷해도 리버컨이라도 있었지 스2는뭐임 걍 거신대전 아니면 사차관대전

요즘은 그런게없음..

하.. 임요환과 황희두의 64강 1set에서 해병 3마리, 건설로봇 1기로 뚫던 임요환,

은폐벤시로 끝내던 임요환 ,"엔진소리 죽이는데"에 열광하고

장민철의 컨트롤에 놀랐는데 이제 자유의 날개는 발전이없는것 같아요.

무슨 오베때부터 1년도 안지났는데 빌드가 다 연구된느낌이랄까..

확팩이나 기대해봐야지ㅜㅜ

엔진소리 죽이는데 그때가 절정기였었던듯 하네요

프프전은 하는 사람, 보는 사람 할거 없이 일단 한숨부터..

아직 일러요. 10년이나 된 스타1도 근래에 들어서야 테저전 레이트 메카닉이 발견되고, 최근에는 이에 대해 히드라 + 퀸의 브루들링으로 대응하는 패러다임이 제시되는 등 아직도 새로운 연구가 진행 중입니다. 잉여로만 취급되었던 퀸이 2011에 들어서 재발견을 겪을 줄 누가 알았겠나요? 스타2도 가능성은 아직 많이 남아 있습니다.

그렇죠, 아직 이릅니다.

비록 스타2가 현 시간 기준 근 6시간내 1:1 플레이 계정 수가 3300여 계정밖엔 안되는 상황이지만
98년 발매되었던 스타1처럼 가능성이 지속적으로 발견될때까지
스타2도 앞으로 5년~10년동안 계속 하다보면 스타2도 계속해서 참신한 전략이 생겨 날겁니다.

일단은 넉넉잡고 3년 정도만 기다리시면서 즐기다 보면
미래를 멀리 내다보신 분들이 왜 이르다고 주장하셨는지 체감하시기엔 충분한 시간이 될듯 합니다.

그리고 난 군대를 가즤

글쎄요...스타2에 변수를 많이 추가하지 않는 이상 커다란 발전은 보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나올건 넘쳐날겁니다 위에분 말씀대로 스1에선 테저전에 레이트메카닉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나와서 저그를 공략중이고 저그는 그에 맞서서 퀸을 쓰는 전략으로 맞대응 중이지요
10년이 넘었는데도 아직도 새 전략이 나오는데 스2가 벌써 이런 소리를 하다니 너무 이릅니다

맞습니다 10년만 기다리면 정말 무궁무진한 전략이 나와있을거에요 기다립시다 ㅎㅎ

벨런스나 맞춰 무능력한 미친 데이비드킴.
나 스타2 접는다.

스1은 프프전 리버 쓰기 전에 한 7년정도 질럿드라군 싸움만 했습니다.
스2 프프전은 그거에 비하면 훨씬 빠르게 변하고 있어요

프프전에 거신쓰던데

3년 10년 지나면 그땐 글쓴이가 말한 '자유의날개가' 아니잖아 이님들아

결국 말하고싶은게 지극히 프프전만 재미없다 이거아닌가

군심 공유나오면 잼겠다

애초에 글이 자유의 날개는 이제 발전가능성 없고 확팩을 기대한다는 글인데 덧글에서 왠 동문서답 ㅠ;

업그레이드같은 것좀 삭제 안했으면 좋겠음 자기네들 밸런스 맞추기 힘들다는 이유로 이것저것 죄다 삭제하니 게임의 다양성이 점점 줄어들고 있음 차라리 전진병영사신이 있을때가 초반부터 긴장되고 재미있었다고 개인적으로 느낌

자유의날개 시절이 1년도 안남았는데 기다리라는건 뭐지?

스타1때문에 스타2가 영향을 받는거 같네요

스1과 비슷해서 대충하면 스2도 익숙해져서 모든빌드가 다나온듯;; 그점 공감합니다

자유의 날개는 1년뒤 확팩나오면 사장될텐데 뭘 더 기다리래 ㅋㅋ

난 프프전에 불멸자+추적자쓰는데

위에 분들 그런데 몇가지 생각해야하는게 있습니다.

우선 스1하고 비교 하기에는 애매한게

1.스1은 몇년동안 안 쓰던 유닛이 있었습니다.
예를들면 레이스도 완전 초창기에는 어쩌다 쓰는 유닛이였고 한 03년부터 저그전에 임요환만 가끔씩 썼고 그뒤에 최연성이 나타나서 바이오닉,탱크 라인 잡고 레이스 모아서 럴커 잡는 식 나오고 특정 선수 제외하고는 거의 안 쓰다가 그러다가 뮤짤 생긴후 다시 많이 쓰기 시작했고

2.디파울러도 예전부터 어쩌다 쓰고 하이브 장기전 가면 필수보다는 간간히 조합해줘서 사용하는 유닛이였는데 한빛류 선수들(조형근,김준영 라인)과 박태민,마재윤(go라인)들이 쓰고 더구나 3해처리 운영법이 나오면서 합쳐져서 강력해진거고

3.발카닉, 레이트 메카닉, 이제 제대로 퀸 사용하기 시작한 저그들, 고스트 임요환 제외 거의 안쓰고 현재까지 가장 안 쓰는 유닛 됬고

4. 터렛 숫자, 선 어떤 유닛 뭐 그런거 하나에 어떤 특정 강력한 체제의 안티 체제가 성립 등등


이런 상황인데 스2를 보면 우선적으로 안 쓰는 유닛이 없습니다.
사용 안할려는 성향이 있는 유닛들은 있지만 거의 안 쓰는 유닛은 없죠.

이런 상황에 스1에서의 유닛의 재발견은 거의 없다고 치고 그럼 스1에서 작은 패러다임의 변화가 아닌 체제 자체의 변화에 50퍼센트 이상의 일들은 일어나지 않는거랑 같습니다.

뭐 작게 사용도에서의 변화는 있겠지만(예륻름녀 토스전에 그냥 메카닉 하던 아님 아님 고스트 대신 밤까마귀를 조합 시키던지 이런 거지만 이미 못 본 조합 없고)

그리고 4번째인 한 종류의 유닛으로 체제 안티 되는거나 하는거 스2에서는 조합 싸움이기 때문에 그런게 거의 없죠.

위에도 썼지만 약간씩의 변화나 안 쓰던 빌드를 써서 다시 그걸 카운트 하는 빌드를 쓰던지 하는 순환은 있겠지만 새롭거나 패러다임의 변화는 힘들어 보입니다.

그 이유를 생각해보면 우선 일꾼 늘리고 금방 자원량에서 늘어나는거와 라바 추가, 반응로, 차원 관문에 따른 순십간에 유닛 모음 때문이라고 보입니다.

애초에 그런걸로 해결 되니 2해처리든(본진 앞마당) 3해처리든(본진,앞마당,중간에 )
라바 활용에 큰 차이가 없고(초중반에) 그렇다고 스1 만큼이나 앞마당 먹고 뽑을 수 있는 종류나 양에서 크게 딸리는 상황도 아니죠. 완전 최종 유닛 아닌 이상 그전 유닛까지는 그 멀티 수로도 여러번 계속 뽑을 수 있는 상황을 만들죠. 그렇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도 그렇게 큰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생각됩니다.(기껏해야 어느 시점에서 더 많은 물량을 뽑을수있다는거지 스1처럼 그게 어떤 체제의 흐름에 큰 변화를 주거나 하지 않고)

이어서 소규모보다 빠르게 대규모를 만들수있고 뛰어난 인공지능 때문에 컨트롤 요소도 확 줄어들어서 뭔가 극복이나 초반부터 전투를 하는게 많이 힘들어져서 그런것으로 해법을 찾게 안 만들어서 결국 물량 조합 싸움 가게 만드는거와

특수 유닛의 컨트롤 제발견도 나올수는 있으나 나오기 힘들거라고 보며 드리어 그런거 블리자드에서 없애버리는 상황이니

데이비드 킴을 짜르고 밸런스 팀을 재편성 하지 않는 이상 발전은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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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블리자드의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블리자드가 스타2 처음 공개 당시 스타1은 초반 5분간 하는게 같아서 우리는 초반부터 다양한 선택권을 주길 원한다고 했죠. 그러면서 공개한게 반응로와 기술소

그런데 막상 블리자드 하는거 봐서는 영 아닌게 scv 사기라고 scv hp 주링고 벙커 사기라고 회수 가격 줄이려고 하고 선 배럭 사기라고 선 배럭 막고 하템 마나 업 없애고
이렇게 뭔가 사기면 그것에 따른걸 수정해야하는데 가장 쉬운길인 그걸 못하게 하거나 줄여버리는 길을 계속 선택하고 있다는거와

가장 아니라고 생각하는건 수송선과 위생병을 합친거라고 생각합니다.
드랍 플래이 하고 싶은 사람이 있을수도 있고 아닌 사람이 있을수도 있고 스타포트 안 가고 타이밍 바이오닉 찍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는건데
그래서 이 부분만 해도 게임 플래이시 다양하게 만들수있는 부분인데(언덕 그냥 쉽게 못 올라가는거나)
그냥 필수로 그 플래이를 할수있게 만들었죠. 이거 자체가 블리자드가 말하는 다양한 선택에 상반대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스1처럼 공격 타입에 따른 공격 데미지 다운이나 언덕 데미지 같은게 없어지고 데미지 + 되는 요소가 크다고 봅니다. 어느정도 상성이 먹히면서 아슬아슬하게 컨트롤로 그걸 극복 할수도 있으면서 물량으로도 극복할 수 있어야 다양하게 재미있어지는건데
뭐 컨트롤로 극복은 제외 한다고 쳐도 적당한 물량으로 극복 가능해야 타이밍이나 경우에 따라 특정 유닛만 쓰는 경기도 나오고 어쩌고 해서
히드라의 아버지,히드라 웨이브,올리 뮤탈 등등(막상 생각할려니깐 잘 기억이 안나네요)
나오면서 선수별 특징이나 다양성을 불려오는데 왠만해서는 상성유닛 잡을려면 엄청난 물량이 아닌 이상 불가능 하니깐 아예 그렇게 하는 선수가 없고
(물론 가장 무난한 마린이나 맹독 같은건 있기는 하지만 이런 경우로 생각 할 수 없죠)
누구나 다 조합 할려고 하죠.



아무튼 뭐 긍정적인 요소로는 확장팩이 남아 있기 때문에 긍정적이기는 하지만
게임 자체의 근본적인 부분에서 그렇게 스1처럼 다양하게 나올 수 있는 구조가 아닙니다.
(이게 나쁘다는건 아니죠. 다만 형태는 그렇다는겁니다.)

맨처음 저그 확장팩 나오잖아요
그럼 플저 밸런스 맞을거 가틈
근데 확장팩 3개 다 나와야지 밸런스 종결될듯함
물론 데빗킴 계속 있으면 조트망~~~~~~~~~~~~

일단 확팩 꾸준히 나오고... 그리고 지금 잉여로 불리우는 유닛들이 많자나여 하나하나로 보면 강한데 전체적인 겜 흐름상 약해서 안쓰는 것들... 예를 들자면 밤까마귀나 우주모함, 집정관 같은 유닛들요 그런 것들 발전해봐여 완전 쩔듯
그리고 프프전 4차관 싸움 없애려고 이번 패치에서 차관업 줄였고 거신 싸움도 고기 잘 안쓸때 얘기고 지금은 마니들 쓰자나여 글고 아직 차원분광기는 잘쓰지도 않고... 그런거 다 짬뽕되면 오히려 점멸자에 돌진에 차관, 차분...등등 오히려 스1보다 훨씬 스피디한 경기들이 나올겁니다
테테전은 스1 테테전과 지금 당장 비교해도 하늘과 땅으로 스2가 잼쓰니 말할 것 도 없고... 저저전은 스1에서 저글링 후 뮤탈 싸움이 딱 정해진 반면 스2는 더블링 가도 되고 바퀴 가도 되고 히드라나 뮤탈리스크 그리고 감염충 까지 필슈 적으로(뮤탈은 안나오는 경기가 많지만) 사용ㄷ히니 오히려 더 잼있죠

확팩이 나오던간에 가격좀 낮춰서 스2유저들을 늘려야됨 사람들이 많이 겜해주고
의견도 내줘야 발전이 있던ㄱ ㅏ 없던가 하져 솔직히 스1유저보다 스2유저가 하는사람 더작음

스타1 패치할 때는 원래 논란이 없었다.
스타2 들어오고 부터 이 난리지.
한번 스타1 패치 역사를 뒤져보셈.
하나하나 진짜 신의 한수임.
걍 스타1 개발진보다 실력이 딸리는 듯.

여러분... 왜이렇게 성급하신가요?
지금 스타2는 스타크래프트 1 오리지날의 게임 진척도 보다도 덜한 "1/3"인 상태입니다..
확팩이 2개나 남았다고요..
생각나시나요?
마린이 생으로 돌아다니던 시절.
메딕이 없고..발키리가 없고...
다크가 없고.. 커세어가 없고..
럴커가 없고 디바우러가 없고..

주요 유닛이 아닌 발키리나 디바우러도 있지마는...
이것들도 색다른 전략에 도움이 되는건 말하지 않아도 아실 뿐더러
럴커, 메딕, "커닥"
없이 게임이 돌아간다고 생각하시나요?
지금 자유의 날개는 저 6개가 없던 오리지날상태의 스타1보다도 더 원시적인 상태라는걸 꼭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확장팩이 괜히 확장팩이 아니에요.. 엄청난 전술의 변화와 새로운 재미, 새로운 패러다임이 생겨날겁니다.
게다가 1/3이니깐 나머지 2개가 더 나온다면 스1보다도 더욱 다양한 양상을 띄겠죠??
그러니깐
스1으로 치자면 오리지날보다도 더욱 원시적인.. 단순한 자유의 날개를 가지고 판단하지 맘시다!

분명히.. 분명히
군단의 심장 나오면 우리를 놀라게 할것이며,
저작권 분쟁을 끊내고 제대로된 공중파에도 자리잡을것이며...
마침내 공허의 유산으로 마무리를 짓는다..!
라는 스토리로 흘러갈 겁니다.
블리자드를 믿읍시다..
언제 실망시킨적 있나요?

저는 개발진을 탓하지 않아요...
확팩도 안나왔는데 여기서 뭘 어떻게 더 빠르게 진척시킬수 있겠습니까?

아 저기서 다크아칸도 빠트렸네요;..
아무튼 기다립시다.. 블리자드를 믿어봐요..
워크2이후 완성작이 '마스터피스'가 아니었던 블리자드게임이 있던가요?

스1하고 스2가 완전다른게임도아니고 스1가 10년걸렷는데 빌드안나왓는데 스2도 아직멀엇다는말은 어이없는말같은데 스1이 10년동안 빌드가아직다안나왓는데 스2는 뭐 유닛도 달라지고 그래도 스1의 10년보단 훨씬빠르다고느껴지는데 왜 스1 10년에비유하는지;

문제점이 발생하면
그 문제에 대한 대응전략을 만들도록 유도하기보다
해당 문제 자체를 없애려는듯한 느낌

근데 박서용선수가 언제부터 슬레이어스팀이였죠. . 선수협도 슬슬 선수 명예회손이나 사칭혐의로 고소 할수있는 연락할 수있는 법무법인 정도는 준비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프프전하면4차관밖에안나오니...그렇다고똑같이4차관안가면막기힘들어서4차관만하게된다는...

liubei// 스2는 스1이랑 비슷하니깐 적어도 스1원의 5년 진척된 수준이상의 전략은 이미 나왔을지 몰라요.. 그건 인정합니다
하지만 새로 나올 유닛과 그거에 따라서 새로 나올 패러다임을 기대해 보자는 거지요...
위에도 말했듯이..
커세어 다크가 나옴으로써 완전히 바뀐게 저프전인데요?..
스2에 그런게 안나오리라는 보장은 없잖아요

대충 글내용 이해는가는데 아직 다끝났다고 보긴 좀 이른거같고 많은변화는 없을것같음 확장나오기전까진...그리고 지금시대랑 스1시대랑 비교하는건 좀오바가 있음 스타가 나왔을땐 전략시뮬이란것도 생소할때인대다가..대회초창기리그게임이라 이것저것변화가 많았던것이였고...
솔직히 패치영향때문에 바퀴/사신많이쓰다가 바뀐것뿐이지 획기적으로 크게 전략이 바뀐건 1년동안 없었음... 지금으로썬 확팩이 나와바야 알것같음

전략은 앞으로도 계속 생겨나겠죠.. 그리고 유저수는 점점줄고

난 6만원 주고 클베를 산 호구다 히히히히히힝

아니 자유의날개이야기하는데 글쓴이는
왠 확팩이야기;

발매전에 처음 공개됐을때는 스킬도 흥미롭고 그래픽 효과도 아기자기한게 많았는데
밸런스맞추고 최적화한다고 삭제하고 단순화 해버리니 결국 처음의 기대요소는 사라지고
스타1 비스무리한 밋밋한 게임이 되버린 느낌 이젠 확장을 믿어보는수밖에...

확팩드립치는 놈들은 진짜 답이 안나온다.
스타 오리지날가지고 난리법석 떠는데
그 때 종족밸런스 때문에 재미없다는 말이 나온 적이 없어요 이 자식들아.
건틀렛 뮤탈저그랑 섬맵 토스(기욤 개객끼)만 문제였는데 바로 다음 패치에 삭제됐었어.
얘네들이 무슨 스타가 브루드워부터 갑자기 밸런스가 맞고 재밌어진 줄 아네.

워크래프트, 스타크래프트, 와우, 디아블로 전부 다 그 자체만으로 재미있었다.
스타2만 확팩 드립나오는 게 웃기지 않냐?

그리고 자꾸 유저들의 실력과 전략이 상향된 것에 비해
스타2는 막 개발된 게임이라고 실드치는 것도 진짜 웃긴다.
블리자드가 무슨 신생개발사냐? 같이 커가는 사이 드립치게.
스타1에서 쌓인 데이터만 해도 지구 한바퀴는 돌릴 거고,
그 사이에 유저분석 기법이나 데이터분석 기법도 같이 발전했어요.
근데 얘네들 밸런스 잡는 건 오히려 스타1보다도 못하잖아.
최소한 스타1 때는 패치내용에 다들 납득했지, 지금처럼 ??? 이게 뭥미? 이러진 않았다고.

사신 패치할 때부터 알아봤으요.
유닛을 개사기로 만들어놓고 반발이 거세니까 아예 삭제시켜 버리네.
아무리 봐도 스타2 개발진은 스타1 개발진보다 실력이 한참 떨어진다.

망한 게임이 확장팩 나와서 달라지면, 확장팩 4개 발매한 워해머는 엄청났겠네~~ C&C도 매번 확장팩 나오니깐 엄청난 인기였겠구나

확장팩이 나온다고 거신이 거신 아니게 되어버리는 것도 아니고, 되려 더 거신스러운 유닛들만 추가될텐데, 참 재밌을듯.

10년을 기다리라는 소리는 도대체 뭐냐 ㅋㅋ 어의없는 소리네 정말.. 정작 10년전엔 본인들이 최근에 나온게임들 상상할 수 나 있겠냐 싶을정도로 발전이 많이되었는데 10년후면 과연 이런 게임 쳐다나 볼까요? 스타1도 10년했으니 스타2도 10년? 그런 빈약한 근거로 도대체 저런 자신감이 어디사 나올까? ㅋ

자유의 날개 자체에서 일본쓰나미 같은 패치가 일어나지 않은이상 양상이 바뀔거란 생각은 하지 않고.. 결국 신유닛이나 신맵들이 추가되는 첫 확장팩에서 승부수를 띄우지 못하면 스타2는 결국 그저그런 게임으로 남겠지.. 본인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밸런스패치보다 유저들의 플레이로파헤법이나 새로운 패러다임이 등장한다는 것도 결국 유저가 있어야 성립되는 말이지.. 유저가 없다면 그런 것 조차 만들 수가 없지

아니 님들 일단 애초에
글쓴이는 '자유의 날개가 슬슬 한계다' 이렇게 썼는데
10년 기다리고 확팩이 나와봐야 안다 이건 뭔 소리임?
글은 읽고쓰는건가?

이건 게시글 논쟁이 아니라 댓글 논쟁 같네요..

스타2랑 스타1 이랑 다른점은
스타1에서는 "쓰레기 유닛" 이라 불리는 유닛이 많아서(디파 / 퀸 같은것) 그것들이 재조명된경우 가 많았죠. (페러사이트 / 인스네어 등등)
근데 지금은 스타2에서 쓰레기 유닛이라고는 전순 / 우주모함 같은 최종테크 유닛들 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쉽게 파해법준비가 가능해서 필요가 없어 졌거든요. . .
그래서 5년이 지나고 10년이 지나면 그 유닛들이 밸런스적으로 유효하게 될지라도, 그때까지 유저들이 붙어있을지 의문

/LoreSin
다루기가 어려운 유닛이랑 그냥 스텟이 딸리는 유닛이랑 비교하면 어떻함?
든 예가 스1은 전부 마법유닛이고 스2는 그냥 어택땅유닛인 거 알고 있음?

스투 프프전 사차관보면 재밌던데 나만그런가;

전아직 발전가능성 남았다고 생각합니다
아직나온지 1년도안됐는데.. 비록 후속작인 군단의심장,공허의유산 등이 남았지만
그래도 아직 남았는데 올인상 4차관이면 역장쓰고 하면 이기던데요
꼭프로게이머 전략보고 하기보단 다른전략을 해보고 하는것도 좋을거같은데요

역장의마술사//프프전에서 4차관이란 그냥 판짜기일뿐입니다. 요즘토스들 프프전에서 4차관으로 무리하게 절대 끝내려하질않아요. 그냥 파수기 역장으로 상대 입구에서 시간끌면서 증폭 일꾼 뽑고 앞마당먹고 운영갑니다

4차관은 그냥 찌르기입니다

아 자유의 날개라고 써놓으셨네요;; 죄송합니다.
근데 제 위의 댓글 쓰신분들이 전부 마치 '스2'전체를 대상으로 쓰신거 같은 착각이 들어서
저도모르게 스2 전체에 대한 의견을 적었습니다.
햇갈리게 했다면 모두들께 죄송합니다.

'자유의 날개'만 따지면 당연히 한계가 있다고 봅니다.. 스타 오리지날보다도 진척도가 더딘 상태니깐요..
하지만 확팩까지 나온다면 무조건 발전가능성이 많다고 봅니다. 그건 제 의견을 굽히지 못하겠네요 ㅋㅋ

럴커/커세어/다크 급의 new 유닛이 나오지 않는다고 누가 보장하겠습니까 ㅋㅋ

그리고 제 댓글 어디에도 10년을 기다리라는 말은 없습니다;;
혹시나 제 글에 10년 드립으로 욕을 하시는 분들은 저에게 하신게 아니겠죠??
저의 착각이라 생각합니다.(생전 모르는 사람한테 의견을 말했단거 하나만으로 왜케 욕을 심하게 하시는지도 모르겠지만)

마지막으로 zzoon님이 말하신거처럼.. 확팩 논란이 나온건 확실히 스2밖에 없는데요
제 생각은 게임자체가 아주 재미없다기 보다는 플레이어 수준이 많이 올라간거 같아요..
오리지날때 그 병신같은 밸런스에서도 재밌다고 하던 플레이어랑..
전략시뮬 프로시대 10년차를 맞이해서 보는눈이 엄청나게 올라간 플레이어랑..
당연히 지금 사람들 입맛을 맞추는게 더 까다롭겠죠
절대적인 재미 자체도 뭐 워3가 처음 나올때의 감동만 못하다는것도 인정은 하지마는..
그리 욕먹을 정도는 아니라 봅니다.. 다만 현 시점이 이래서 그렇지..
그래서 더더욱 이를 보완해줄 확팩도 2번이나 있는게 의미가 있다고 느껴지는데..
이후의 앞날을 좀 믿어보자는게 그렇게 아니꼬우셨나요..?

확장팩은 진짜 논쟁에서 도움이 안되는 게,
3부작이라고 해서 실제보다 더 높은 평가를 받거나 평가를 보류하자는 자체가 웃긴 거임.
매트릭스가 3부작이라서 처음에 그렇게 사람이 많이 몰렸나?
그냥 그 자체가 재미있으니까 몰린거고,
이 재밌는 작품이 안 끝나고 2번 더 나온다니까 기대가 커지는 거지.
연속된 시나리오에서 혜택을 받는 건 뒷작품이어야 하는 건데
나오지도 않은 후속작 때문에 첫작품의 평가를 보류하자는 건 진짜 망발인 거 아님?
그럼 타이탄은 3부작인데 왜 개망작 소리 들었어야 했나요.
두번째 세번째에서 더 나아질 수도 있는 건데. 안 그렇소?
한국 게임들은 왜 까쇼?
업데이트하면서 더 나아질 수도 있는 건데.

확장팩 얘기는 확장팩 나오고 하십쇼.
확장팩이 오히려 더 망하게 할 수도 있다는 가정도 좀 해보시고.

넴ㅋㅋ

지금보니 트루 헛소맄ㅋㅋㅋㅋㅋㅋ

옛날에야 최적화도 안되고 실력도 높지 않아서 상대적으로 선수들마다 실력편차가 있어서 말도 안되는 전략이 통하기도 하는거고 그런 재미였지. 상향평준화 된걸 겜탓하는건 아닌듯

근데 확실히 상향평준화되고 보니 빌드가 스타1 때와 같이 획일화되버린 건 있죠. 나름 일리가 있는 글임 ㅋ
개인적으로도 좀 아쉬운 부분.

유물이다 유물이다!

자날은 예전에 끝났어 군심이 안나와서 하는거지

2011년 5월이라..... 개많이바뀐거같은데

2011년 5월이면 송앰흑 4연앰흑 있던 때인가?
그 때 4차관 너프 이후로 얼마나 바꼈는지... 물론 패치도 어느정도 됬지만
- 테테는 해탱체제, 1/1/1이었는데 이후 2011년 극한까지 치달았고 테테전 메카닉이 한참 올라가다가 최종병기 전순이 떴고 바이킹 상대로 밤까마귀 추적미사일까지 나왔었음
- 저저는 저글링-맹독충-바퀴-히드라-감염충에서 넘어가지도 못했는데 저 이후로 군락운영. 즉 무리군주나 울트라까지 등장하는 운영이 나왔었음.
- 프프는 닥치고 4차관 or 거신 줄긋기 싸움이 전부였던 시대였는데 그 이후로 4차관 너프, 우관 버프, 멸자 버프 등으로 4차관이 몰락하고 우관류, 점추류, 로공류 빌드 싸움이 치열해짐. 2012년 이것이 모두 현실화가 됨.
- 테저는 막기만하는 쩌그와 공격해서 몰아붙이는 테사기의 대결이었는데 이후 맵이 커지고 안정적으로 후반으로 넘어가는 상황이 많이 만들어지면서 저그의 후반 공격력을 더 강하게 볼 수 있었음. 무엇보다도 이승현식 파워 저글링 운영은 진짜 2012년 센세이션을 불러옴.
- 프테는 4차관과 1/1/1의싸움이 한동안 이어졌었던가? 하지만 이후에 장현우식 업토스가 개발되고 25분 토스가 떠오르고 그걸 정종현, 이정훈 같은 여러 태란들이 극복해내고. 테란의 세밀한 타이밍과 토스의 수비력이 부각되던 2012년이었음.
- 프저는 2011년 4차관과 거신 타이밍에 맞서 수비하는 저그로 막느냐 뚫느냐 싸움이었던거 같던데 이후 이러한 싸움이 점점 치열해지고 뚫으려는 토스는 우관 운영이랑 멸자 올인을 개발해내고 막는 저그는 자날 최강조합인 무감타를 개발해 냄.

빌드는 패치와 맵으로 점점 새로운 양상을 만들어감. 결국 위에 소리는 반쯤 헛소리

물론 자날 초반때의 여러 빌드는 나오지 않았지만 나왔던 빌드들이 모두 사라진 건 아님.
빌드가 정착된 것일 뿐 사라진건 아님. 다만 우리가 익숙해졌던거

스1도 망하기 직전에도 레이트메카닉, 테란전 퀸활용 등등 계속 변화했음
스1은 패치없이 맵만으로도 변했는데 계속 밸런스패치 해댔던 자날이 변했던건 당연한거
고로 그냥 망글 ㅎㅎ

흔한 유물발굴

그렇습니다 발전하기 힘들죠 그러니까 위로 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