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커스는 체력 너프를 해야할듯.

불곰 힐량을 줄어버리자니 다른 후발주자 무법자들에게도 영향이 가니

초반 타이커스 깽판을 못치고 아군이랑 반강제로 활동을 할수있게 체력을 400으로 낮춰 불곰의 퍼센트 힐링을 적게받는 방향으로 가야 아군이 할만해질듯합니다. 불곰도 500정도로 낮추고요. 정 안전성을 원하면 화력을 포기하고 안정성을위해 니카라를 쓰게 만들던가요 힐량은 조금더 증가해야되겠지만요. 이리되면 아군이랑 같이 다니게되겠고 협동느낌도 날것 같습니다.

뭐이래도 초반 몸빵 불곰에 의존하면 컨트롤로라도 초반오브젝트는 쉽게 깨지만 초중반 오브젝트는 혼자 들이대서 다파괴시키는 그런 행위는 쉽게 하지 못할것 같네요.

예전이면 모를까 이제 타이커스는 신경도 안 쓰입니다. 그나마 양반이거든요. 제라툴부터 어떻게 해야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제라툴하고 같이 하면 재미가 없어요. 타이커스는 적어도 이런정도는 아니었는데

전설군단 초기쿨다운을 3분으로하면 테크가 늦으니 데스볼이 느려질듯.

따거는 의료선이 제일 만악의 근원이자, op의 중심이라 생각해요. 이걸 칼질한다면 극 기동성으로 킬딸 하기도 힘들테고 그 강력한 슈퍼세이브도 힘들어질테니, 동맹과 자연스레 힘을 합하는 모습들이 보이지 않을까요?

그리고 내심 수류탄+파동 콤보가 너무 강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건 복수자+변성 카운터를 칠 때를 고려해봐야지 않나 싶어서 다른 분들 의견이 궁금하네요.

따거는 의료선도 돈주고 타게하고 죽으면 그자리에서 돈주고 부활하게 하면 나쁘지않을거라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