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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트버스터
작성일 2018-09-08 08:04:47 KST 조회 609
제목
알라라크를 제외한 개편 사령관 3명 해본 소감.

1. 아르타니스


용기병은 거의 전천후 유닛이 된 것 같은 느낌이네요.

사실상 많은 분들이 언급한 충돌크기 문제로 인한 화력 밀집이 그리 좋지 못한 걸 빼면

완벽에 가까운 사기 유닛이 된 것 같습니다.

이거 중추뎀 한번 건드린 게 너무 큰 느낌.

 

2. 보라준
 

사실상 전성기 시절과 비슷한 수준으로 성능이 원상 복구가 된 사령관이라고 볼 수 있는 정도가 되었습니다.

아니 어찌보면 불편했던 점만 제거했을 뿐인데, 그 점이 없어짐으로 인해서 사각지대라고 할 수 있는 것이 없어진 케이스.

예언자는 해적선의 은폐구동을 업그레이드를 공유 받은 것 뿐인데, 생존력이 미쳐 날뛰어버린 것은 두말 할 필요 없는 패치이고

백인대장도 이제는 다른 프로토스 사령관들의 광전사 계통 유닛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초반 탱킹 능력이 극대화되는 상향을 받았기 때문에, 보라준의 답답한 혈맥이 뚫린 것과 다름이 없습니다.

또한 그림자 파수대의 최대 지속시간 증가가 30초가 아닌 1분이 되었기 때문에, 초반 공세 방어 이전에 멀티의 돌을 부수고도 여유롭게 공세를 막아낼 수 있는 패널 스킬이 되어버려 상당히 초반에 답답했던 부분이 해소되는 결과를 가져온 것 같습니다.

 

3. 아바투르

 

아바투르는 상향보다는 전체적인 리빌드에 가까운 느낌으로 개편되었는데, 그 결과 초반에 답답한 부분을 많이 없애려고 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특히 이제는 바퀴가 어느정도 초반 탱커의 역할을 해줄 수 있고, 중~후반에는 체력이 50% 이하로 내려가더라도 13의 방어력을 이용해 철갑병 같은 느낌으로 돌격 전선을 만들어줄 수 있다는 부분에서 소소한 장점이 생겼다는 것만으로도 바퀴가 역할을 해줄 수 있게 된 것 같네요.

즉 바퀴를 건드렸을 뿐인데 초반 안정성이 이전보다는 약 2배 정도 좋아진 느낌이 드는 그런 리빌드 타입의 패치라고 생각해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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