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요람 병력 카락스를 하면서 생각해본 것

참고: 멸자 중심 빌드 기준. 땡우모나 사적질, 불사조류 유닛과는 인연이 없어요.

 

1. 멀티 황성화가 상당히 느린 맵. 선파수병이나 기방용 타워링 약간으로 시작하는게 좋아보입니다.

2. 멀티 확보 이전에는 파수병 업글 + 동력기 마나 업 +.패널 2업 + 재구축 광선 업글 정도 돌리면 될겁니다.

로공 지원 올릴 수 있게 준비해두고요.

3. 멀티 확보하면 멸자 찍으면서 로공지원 올립시다.

4. 로공 지원 올리면 그포 올리고, 그.다음부터는 병력 굴려도 별 문제 X.

 

이정도면 굴릴만은 하더군요. 혐몬의 낫 병력 카락스와 대체적으로 비슷한 느낌입니다. 정신없는 정도도 비슷하고요.

 

좀만 더 익숙해지면 그럭저럭 할 만할 거 같군요.

 

하지만 확실히 초반에 선파수병으로 시작해도 기여도가 모자라는 건 아쉽더라고요. 아몬의 낫 이후 신맵들처럼, 서포팅이나 하겠다고 집에 포탑이나 깔 순 없는 노릇이기도 하고요.